지역감정

소개글

지역감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지역감정의 의의와 모습
II. 지역감정의 지역적 분파
III. 여러나라의 지역감정 사례
IV. 우리나라의 지역감정의 해결제시와 전체적 지역감정의 해결모색

본문내용

배너달기, 스크린세이버 공모 등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한다.
5) 지역 화합 아카데미
화합 아카데미를 각 지역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워크샵은 합리성에 근거하여 효율적으로 의사를 집주시켜가는데 매우 유용한 방식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별로 보다 창조적이며 자발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집행할 수 있으며, 지역에서 실시한 내용은 그 평가와 더불어 화합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올려 타 지역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각 지역의 화합 아카데미 그룹별 워크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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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화합 아카데미 기별 워크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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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기별 결론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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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합의 도출 (참가자 명단 포함 책자 발간)
각 지역에서 그룹별 워크샵을 통해 정리된 내용들은 다시 취합하여 기별 워크샵 결론으로 삼고, 마지막으로 각 지역별, 기별 결론들을 총정리하여 사회적 합의와 실천과제로 제시하도록 한다. 최종 결과물은 그동안의 아카데미 참가자 명단과 더불어 책자로 출판하여 보급할 수 있다. 또 각 지역에서 진행된 프로그램들 가운데 매우 뛰어나고 또 모범적인 내용들에 대해서는 시상, 소개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렇게 화합운동은 일시적인 캠페인으로 성공으로 이끌어지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일회적이고 급진적인 방식을 지양하고 대신 상시적이며 점진적인 방식을 도모하는 것이 마땅하다. 특히 지역내에서 이런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주체를 형성하고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화합운동이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 될 것이다.
또한 화합운동은 비 정파적 이어야 성공에 이를 수 있다. 화합의 문제를 특정 정권이나 정파, 또는 지역 내에서 몇몇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다룬다거나 왜곡된 정치적 홍보 등으로 편향되는 일 등이 절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제는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니라 화학적 통합, 사회통합을 어떻게 준비하여 이루어 낼 것인가를 고민하며 이를 다루어 진전시켜 내야 하는 과제를 담당하는 화합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바로 우리가 화합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역감정을 해소하려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도 이상의 시각 차이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역사의 뿌리가 깊다고 인식하면 자연히 해결책도 장기적인 처방이 바람직하지, 단기적인 정책이나 운동으로는 지역감정이 치유되기 어렵다고 보게 된다. 지역감정의 기반에는 지역 격차라는 구조적 불평등이 깔려 있다고 보는 시각에서는 정부의 정책을 통하여 격차를 줄일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편견과 같은 사회 심리적 일반이론을 통하여 지역감정을 바라보는 시각은 구조적이고 정책적인 해소책에 대해 어느 정도 회의를 보인다. 자기가 속한 집단을 선호하고 다른 집단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성향은 인간의 기본적 심리이기 때문에, 정책적이고 구조적인 해결책보다는, 매스 미디어나 사회교육 등을 통하여 새로운 사회통합 규범을 습득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문헌 : 박태원 교수의 불교로 보는 인생 <18> 지역 갈등 풀자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 소장 정치학 박사 김 성 윤 저
『한국민주정치의 한계』
학민출판사 류승호 저『지역패권주의 연구』중 "인맥의 사회심리학." 1994
녹두사 문석남 저『한국사회 이야기 주머니』중 "지역주의와 연고주의"1990
일진출판사 서강대 대학원 총학생회 공저
『지역사회의 연고주의:혈연, 지연, 학연의 관계망과 실태』
*인터넷자료 : http://www.hansoft.net/korea/
http://www.ksr21.or.kr/home/
http://user.chollian.net/~peacebbs/gsintegr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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