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사업에 관한 심리학적 접근

소개글

시화호 사업에 관한 심리학적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화호 사업의 기본 목표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절차와 과정
■ 배 경
■ 시행 경위
■ 시화지구 개발사업 추진경위
■ 시화1단계 사업

3.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된 이유

4. 사업 진행중 부작용이나 폐해에 대한 고려는 없었는가?

5. 진행과정중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어떠한 대안이 모색되었는가?

6. 문제 발생한 후 제시된 해결책

7. 내가 정책 결정자라면?

8.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는?

본문내용

그러나 이 모든 대책들은 예산과 관련한 현실성 부족으로 모두 취소되었다. 현재 마땅한 대책이 없으며 이 순간에도 시화호는 더욱더 썩어가고 있다. 이 와중에 96년 7월에는 호우주의보를 핑계로 시화사업단측은 시화호의 썩은 물을 바다로 무단방류 했다.
7. 내가 정책 결정자라면?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앞서 기술했듯이 사업의미가 사라지더라도 시화호를 완전매립하는 방안이고, 둘째 그것이 안된다면 일단 더 이상의 오염을 막기위해 시화호주변의 오염원을 완전차단시키고, 운하를 뚫어서 한강물을 시화호로 유입시켜 오염도를 낮추고 장기간에 걸쳐 바다로 조금씩 흘려보낸다. 예산에 적절한 계획은 이것 뿐이다.(괴수가 출현해서 시화호 물을 전부 빨아들이기 전에는)
그리고 절대 선심성 공약사업은 벌이지 않겠다.
8.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는?
그때 당시 그 일을 추진하던 사람들은 환경이란 요인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마치 이것은 중세사람들이 지구는 평평하다고 믿었던 것과 같다. 어떠한 학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독단에 빠져서는 발전이 안된다. 그때 당시의 사업추진자들도 국토개발과 경제원리에 입각한 독단에 빠져서 일을 그르치고 말았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 일을 다시 되돌릴 수 없게 훨씬 많은 시간이 흐른 뒤였다. 여기서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는, 모든 일에는 득과 실이 함께 존재하며 인간이 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독단에 빠져서는 안된다.
* 참고 웹싸이트
http://www.kowaco.or.kr/html/kbible/t-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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