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신도시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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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남 판교신도시 개발계획

2. 판교 및 주변(강남 및 분당)상권 분석

3. 신도시 개발에 따른 판교지역 swot 분석

4. 신개념 민속거리의 swot 분석

5. 신개념 민속거리의 포지셔닝

6. 판교의 로데오거리

7. 소결

본문내용

, 각각 강남과 강동에 위치해 현지주민 외 유입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유사할 것으로 판단.
1. 압구정 로데오
의류 - 많은 브랜드 매장과 멀티샵, 보세점이 혼재한다. 브랜드매장의 경우 아주 고가나 중저가 브랜드는 별로 없고, 중고가의 매장들이 주류. 멀티샵과 보세점은 조금 특이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품목이 많음. 중고가부터 저렴한 가격까지 다양하다.
먹거리 -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밥집들이 많다. 높은 지가 때문에 다른 유흥지역에 비해 가격이 비쌈 주류점은 특이하게 실내 포장마차가 많으며 역시 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높다. 이 외에 헤어샵이나 악세라리 전문점등이 존재하며 역시 가격이 타 지역보다 비싸다.
2. 문정동 로데오 압구정과 달리 먹거리나 다양한 매장 보다는 의류 아울렛매장이 거의 전부이다.
판교에 로데오거리가 생긴다면..
대형 패션 (아울렛매장과)먹거리가 혼재하는 방식이 바람직.
단 먹거리는 카페나 레스토랑 등을 주류로...
이미 먹고마시는 상권은 인근 분당에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
도시 개발방향의 관점에서 볼 때도 조화로울 수 있음
판교신도시의 상업지역에 테마거리가 조성되게 된다면 강남이나 분당과는 차별화되야 한다.
분당이나 특히 강남같은 경우 술집, 카페등의 유흥업소가 이미 들어찬 상태고 포지셔닝도 확고한 상태라 하겠다. 그러나 우리가 계획하는 판교의 테마거리는 강남이나 분당의 자생적인 상업지구가 아니라 사람들이 와서 즐길수 있는 계획된 공간이고 이는 사람들이 "강남의 어느 술집이 분위기가 좋더라" 혹은 "어느 음식점이 맛있더라" 라는 식의 각각의 개별적인 점포로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테마거리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와 재밋는 뭔가가 있더라라는 식으로 테마거리자체가 사람들을 끌어 들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굳이 강남이나 분당처럼 이미 유흥가로서 잘 발달된 지역을 놔두고 판교로 오게 되리라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환경변화
이제 우리는 어느 정도의 경제적 안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었던 시대에는 삶을 즐긴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으나 이제는 경제적 여유와 함께 사람들은 여가를 즐기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경제적 여유와 함께 여가생활에 지불할 수 있는 돈이 더 많아 졌다는 것 또한 사람들을 여가에 몰입하게 하는 한 가지 이유가 된다.
사회적, 문화적으로는 주5일제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태도로의 변화가 사람들이 여가를 중시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삶의 여유를 즐기려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여기에 요즘 유행하는 웰빙 열풍은 더 좋은 먹거리와 환경을 찾게 만들었고 이러한 것들에는 좀 더 비싼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아까와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경제적 여유와 함께 더 좋은 것에 더 많은 비용을 기거이 지불하려는 태도는 사람들이 테마거리에 와서 그들의 지갑을 열 것 이라는 충분한 기대를 하게 한다. 테마거리가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면 말이다.
2.소비자 특성 및 트렌드
테마거리의 표적시장으로 선정된 계층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심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거나 맛있는 먹거리와 재밋는 이벤트를 찾아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한 것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것을 인색해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표적시장선정에서 언급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어느 시골 야산 밑에 XX 가든이라고 쓴 음식점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가서 먹어 본적도 있을 것이다. 그런 음식점이 과연 장사가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런 음식점들은 갈 때 마다 항상 만원이다. 거기에 갈려면 자가용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그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세치 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그런 것 쯤은 문제 삼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그런다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으나 판교같은 곳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전통문화와 놀이와 더불어 전국의 맛있는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소비자를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3.상업시설의 트렌드
대한 민국 인구의 절반이 모여 있는 수도권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만한 공간이 많지는 않다.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한정되어 있다. 실제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 만한 방법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친구만나 영화보구 남자들이라면 그저 술한잔하고 집에 가는 게 고작이다. 여가를 즐길 만한 곳이 거기서 거기이다. 이런 상황에서 라페스타나 아인스월드 같은 테마거리가 조성됐다. 여가를 즐길만한 공간이 없던 사람들을 흡수하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이다. 이미 서울안에 코엑스 몰이 확고한 자리를 잡고있기는 하지만 코엑스몰은 거대하고 세련된 지하상가의 느낌이라면 지나친 느낌일까? 라페스타는 이런 코엑스와는 다른 무엇인가를 만들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놀이동산은 아니지만 놀이동산과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덕분에 일산주민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오고 있다. 이런 차에 판교에 라페스타나 다른 쇼핑몰과는 다른 테마거리가 조성된다면 소비자들을 충분히 끌어들일수 있을 것이다.
4.소결
이상에서 판교 신도시 개발 방향 및 주변 지역의 상권 분석을 통한 상업시설(민속거리)의 포지셔닝 타당성을 분석해 보았다. 판교는 저밀도 개발에 따른 쾌적성, 서울과 분당에 인접한 위치, 자연환경 양호하다는 장점 및 강남 및 분당이 갖지 못한 입지적인 매력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주5일제의 확산과 경제적 안정, 소비자들의 여가를 즐기려는 욕구의 증대와 더불어 다양한 테마거리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개념의 쇼핑몰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판교에 테마거리가 조성된다면 수도권 남부의 인구뿐아니라 서울, 경인지역까지도 흡수할 수 있으리라 본다. 더구나 경기 북부쪽도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판교까지 한시간 이내에 갈 수있는 점을 감안 할 때 판교에 테마거리가 조성되면 충분한 사업성을 가징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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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06
  • 저작시기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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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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