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재생 도시개발 사례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 도시재생 도시개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의 도시재생 및 도시개발 사례

Ⅰ. 후쿠오카 캐널시티(CANALCITY)
Ⅱ. 도쿄 록본기힐즈
Ⅲ.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21
Ⅳ. 후쿠오카의 넥서스 월드

본문내용

미나토 미라이 21 클린센터로 송출되고 콘테이너에 적재되어 소각공장으로 보내짐
- 그밖에
* 1993년에는 CATV서비스를 시작, 요코하마 국제통신센터 및 요코하마, 가나가와 종합정보센터가 각종 서비스를 실시
* 퍼시피코 요코하마 :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 컨벤션 시설이며 본격적인 국제교류, 국립요코하마국제회의장, 회의센터, 전시홀 등을 갖춤
* 새로운 도심의 창조를 목표로 최첨담의 업무, 상업, 문화 등의 기능집적을 추진, 대표적으로 요코하마랜드마크 타워(70층), 요코하마 은행본점(28층), 미쓰비시중공업 요코하마빌딩(34층), 경찰종합병원(13층) 등
6. 사업의 추진실적
● 2002년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진척률은 약 73%에 달하고, 취업인구는 5만 명으로서 목표인구 19만 명의 25% 수준을 달성
● 사업소 수는 약 930개 사로서 이 중에서 업무용 사업소는 390개, 점포 및 서비스는 약 540개
● 2002년도의 시세수입은 약 110억 엔, 연간 방문자 수는 약 4천100만 명
● 요코하마시의 경제적 파급효과 약 1조 9천700억 엔(누계)
● 사업활동(연간, 2000년도)으로 인한 요코하마시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연간 8천600억 엔
7. 마스터 플랜
8. 미나토 미라이 21의 도시재생
● 요코하마 디자인의 핵심은 ‘올드&뉴’, 즉 전통과 현대의 조화
● 인간과 자연의 조화,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보행자공간과 넓게 개방된 해안을 녹지축에 연계해 자연의 매력을 역사적 기념물과 결합
● 용적률을 완화해 건물을 높게 짓게 해 주는 대신, 건축물 디자인과 녹지 조성 등 공공개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
● 요코하마 도심에 있던 조선소, 창고 용지와 매립지를 주변과 연계하고 건축물 디자인과 녹지를 공공 목적에 맞게 재구성
● 바다로부터 점차 상승하는 스카이라인과 차분한 야간조명 관리 등으로 조화로운 도시개발
● 약 40년 동안 실시된 1,000여 개 디자인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인 ‘미나토미라이 21’ 프로젝트는 요코하마의 도시디자인 특징이 집약된 축소판
● 딱딱한 관공서나 역사적인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창조도시 요코하마’ 프로젝트는 많은 한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전략
Ⅳ. 일본 후쿠오카의 넥서스 월드
: 도시주거 재개발의 ‘현대적 고전’ 다시 돌아보기
1. 다음 세대를 위한 주거 프로젝트- 넥서스 월드
● ‘넥서스 월드 카시이지구의 부도심개발’이라는 공식적 사업을 부르는 ‘대명사’로 쓰임
● 넥서스(Nexus)라는 용어는 ‘Next+Us', 즉 ‘다음세대의 우리들’이라는 의미를 내포
● 후쿠오카 시 주거 단지의 가로 경관성을 향상시키고 도시 환경을 정비한다는 사업목표로, 세계의 설계이념을 선도하는 집합주택과 21세기의 도시 주거형태를 고안한다는 목표를 갖고 추진된 이 도시개발 사업은 민간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어 온 큐슈의 거점도시 후쿠오카의 카시이 지역에 대한 국제 도시화 전략사업의 하나로 시행
● 특징
- 이 프로젝트는 당시 사정으로 미루어 그리 흔치 않았던 민간이 주도한 개발사업
- 주거공간을 꾸미는데 단지 전체를 기획하는 책임 건축가가 코디네이터를 맡고 세계 유명 건축가가 코디네이터와 협력하여 주택 설계를 해서 지어짐
2. 민-관 협력의 새로운 집합주거형식
● 대지면적 1만 여㎡ , 높이 4층 ~ 14층 아파트 11동
● 단위 세대당 22평~67평까지 다양한 규모로, 250세대가 거주하는 작은 규모의 아파트단지
● 건폐율 28%, 용적률 149%의 저밀도 주거단지
●아파트 사이사이 공개공지를 넓게 두고 물과 나무 등 자연친화적 환경을 많이 담아서 단지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된 듯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음
이 같은 환경이 가능하게 된 것은 지역에 기반을 둔 민간개발업체인 후쿠오카 지쇼가 다양한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후쿠오카 시가 도시경관기본계획을 이 제안에 적용하면서 민-관 파트너십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기 때문
● 기존의 획일적인 집합주거단지의 조성 방식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건축 및 공간 디자인을 시도한 것은 당시의 주거문화에서 진일보한 실험적 사례로 평가
3. 건축가의 참여가 주목되는 주거단지
● 이 주거단지 프로젝트는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 건축가의 마스터플랜과 세계 여러 나라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해 작품 아파트를 조성
● 이 프로젝트에는 단지 전체를 꾸미는 코디네이터로 일본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아라타 이소자키를 비로쇄, 스페인의 오스카 투스케, 프랑스의 크리스찬 드 포잠박, 오스트리아의 마크 맥, 네덜란드의 렘 콜하스, 미국의 스티븐 홀, 일본의 오사무 이시야마 등이 각각 1동에서 3동의 집합주거 ‘작품’을 설계
● 렘 콜하스 - 건물전면에 창문을 두지 않고, 검은 벽이 남측을 둘러싸게 하고, 빛은 건물 안에서 3개 층을 뚫고 열려진 공간을 통해 수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독특한 건축술을 반영, 3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메자닌형이며 단독주거처럼 꾸민 저층주거
● 오스카 투스케 - 유럽의 전형적인 건축가답게 동서의 양 모퉁이에 대칭형 건물을 배치한 후, 고전적인 외관을 계획
● 마크 맥 - 적색과 황색을 참신하게 사용한 정제된 디자인으로 계획
● 이시야마 - 바나나동, 야자수동, 파인동으로 불리는 세 개동으로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
4. 시사점
기존 형식을 탈피한 앞선 주거단지 개념과 세계 여러 나라 건축가의 참여로 화제가 됐던 넥서스 월드는 지금도 여전히 자연친화적 주거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미쳐 1990년대 중반 수도권개발의 큰 줄기를 이뤘던 분당 신도시개발 프로젝트에서 시범지역 안에 공동 집합주거단지의 개념을 일부 적용하려던 사업이 시도된 적이 있었다. 추천에 의해 구성된 20여 명의 건축가들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 각각 한 동씩을 설계해 짓는 ‘이벤트’가 벌어졌으나 경제적 상황뿐만 아니라 주거단지를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시범주택, 모델하우스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실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주택이라는 건축적 공간에만 몰두하여 실패하였다. 결국 주거단지의 미래는 인간의 삶이 진솔하게 담기는 모여 사는 공동체를 이룬다는 사회적 의식면에서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
  • 가격1,6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0.12.30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635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