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의 응급과 치료 및 간호

목차

1) 화상병리

2) 임상적 양상

3) 치료와 간호

4) 평가

본문내용

상 자체, 기류에 대한 노출, 압박 등에 의해서 자극된다. 경도 화상의 통증은 초기에 냉각 드레싱과 그 후에 코데인과 함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한 진통제를 투여해서 치료될 수 있다. 전 처치는 통증 조절과 창상 처치 동안의 환자의 불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e. 조직 관류 변화
조직내의 수액 이동과 축적으로 부종이 빠르게 형성되고 화상의 범위가 광범위할수록 부종도 더 전반적으로 발생한다.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따라 가피가 형성된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고 정맥과 임파관류가 저해되어서 모세관 수압이 증가한다. 진행되면 동맥에 대한 압박이 증가하여 허혈과 조직 괴사에 이르게 된다.
f. 불안
중증 화상은 환자를 육체적, 정서적으로 황폐화시키고 체형변화와 사망에 대한 공포, 극심한 통증, 격리와 무력감 등과 같은 다양한 정서적 손상을 겪는다. 이 때문에 손상 때부터 재활을 통해서 사회로 복귀할 때까지 정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 설명은 간명해야 하고 환자가 불안해하거나 풀리 죽지 않도록 반복해서 해줄 필요가 있다.
4) 평가
환자의 환자 상태는 호흡음이 깨끗하고 대칭적으로 흉부 팽창이 되도록 적절히 유지되어야 하는데 전층 화상이 있을 경우 흉부 팽창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가피 절개가 필요할 수 있다. 호흡 손상의 징후가 없어져야 한다. 즉, 동맥혈 가스 분석,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수치, 맥박 산소 계측 등이 정상 범위여야 한다. 환자의 순환 상태는 혈액량 감소의 증상이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소생에 대한 환자의 일반적인 반응은 생체 징후, 의식소실, 검사실 결과와 소변양에 반영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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