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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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란 및 임신

2. 피임

3. 인공임신중절

4. 활동

본문내용

수술 후에는 충분한 안정 가료와 적절한 치료 및 약제의 복용으로 2차 감염에 따른 심각한후유증을 방지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병원을 재방문하여 후유증의 발생여부를 확인 받고 자궁수축이 원만하지 못한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활동
1) 활동 1 : 자료별 토론
- 각 자료들을 제시한다.
-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집단별로 토론하게 한다.
자료에서 밝히고 있는 주요 사항은 무엇인가?
자료를 읽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
자료에서 가장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무엇인가?
자료의 결과가 지양되기 위해 청소년과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은 각각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집단에서 모아진 바를 전체적으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 자료 1 : 「10대의 아기」
10대, 특히 10대 초반에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가 육체적으로 덜 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궁과 골반도 미발육된 상태이고 난자 배출이나 호르몬분비도 불규칙적이기 쉽다. 따라서 이런 경우 기형아를 낳거나 산모가 임신중독에 빠질 확률이 높다. 특히 10대의 미혼모들은 굉장히 불안해져서 평소 하지 않던 담배나 술을 접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신경안정제라든지 태아에게 해로운 약들을 복용하거나 단순히 월경불순으로 생각해 통경제를 한꺼번에 먹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미혼모가 낳은 아기의 48%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정상아동이 아닌 걸로 보고되고 있다.
◈ 자료 2 : 「10대 미혼모의 입양」
미혼모 아동의 입양숫자가 연간 3,000명을 웃돌고, 전체 입양아 중 미혼모 아동이 차지하는 비율이 국내 75%, 국외는 절대 다수인 98%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간생략)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국내외 입양현황」에 따르면 98년 전체 입양아 3,675명중 미혼모가 낳은 아이는 3,291명(국내 1,067명, 국외 2,224명)으로 89.5%를 차지했다. 한편 정부는 전국적으로 총 10만 여명의 미혼모가 있으며 이중 10대가 60%를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999, 8, 12일자, 한국일보).
◈ 자료 3 : 「10대들의 다양한 낙태법」
청소년의 낙태법은 다양하다. 개인병원에서 낙태하는 경우도 많지만, 낙태수술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낙태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 남자아이가 여자의 아랫배를 반복해서 발로 차거나 여자아이가 비탈진 곳에서 몸을 굴리는 방법도 쓰고 진한 간장을 다량 들이키기도 한다. 하지만 통경제(예: 사루비아, 사프란 등)는 생리일을 조정하는 약으로 낙태가 되더라도 그 찌꺼기가 몸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자궁에 남아 부패할 경우 두고 두고 건강에 치명적이 된다. 이런 약을 먹고 유산이 되지 않을 경우 기형아를 낳는 경우가 생긴다(한국성문화 연구소, 1998).
2) 활동 2 : 사례 토론
- 주어진 사례를 읽고 집단별로 다음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 한다.
- 다음 사항을 중심으로 집단별로 토론하고, 집단의 의견을 모아 전체적으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사례속의 주인공이 현재 갖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자신이 사례속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갔겠는가?
이 남학생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
◈ 사례 1 : 「10대 미혼모」
현재 18살인 정수미(가명)는 작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남녀친구들과 쌍쌍으로 어울려 디스코텍에서 즐기다가 다음날 새벽 1시쯤 강압 반, 호기심 반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여관을 가게 되었다. 거기서 갖은 관계로 인해 임신이 된 것을 안 수미는 당황하여 가출하였고, 이후 술집의 호스티스로 전전하다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아기를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술집 마담언니의 권유로 출산 한 달만에 아들을 해외 입양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수미는 지금까지 부모와 연락을 끊고 있고, 여전히 술집 호스티스로 살아가고 있다.
◈ 사례 2 : 「용기를 주세요」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도움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어린 나이에 여자 친구를 만나서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지만 돌이킬 수 없기에 나오는 건 눈물뿐입니다. 3월달 쯤에 임신을 한 것 같은데, 수술을 하기는 싫은데, 꼭 살인을 하는 것 같아서... 하지만 여자 친구는 고1밖에 안됐어요. 여자 친구가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애를 낳을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오래 있었냐고 물었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나오는 건 눈물뿐입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리 부모님께 얘기를 하여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려고 하는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여자 친구를 위해서라도 빨리 말해야 될텐데, 난 그냥 지금 힘든데, 여자 친구는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면 정말 제가 나쁜 놈입니다. 제게 용기를 주세요. (http:// www. alsung.com/ index1.html)
◈ 사례 3 : 「살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전 고 2학생이에요. 지금 전 너무 혼란스러워요. 제가 작년 말쯤에 아는 오빠하고 성관계를 했었는데요, 다행이 그 다음에 생리를 했고 임신도 안되고 해서 그냥 넘겼어요. 그 오빠하고는 헤어졌구요. 그리고는 다른 사람을 만나서 관계를 하느라고 사두었던 피임약과 배란진단 시약을 엄마께 들켰어요. 엄마께서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맨첨 관계 했었을때는 자책도 많이 하고 제 자신이 너무 실망해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해요. 엄마가 속상해하시는걸 보니까 그런가 봐요. 여태까지 엄마 속 한번 안 썩히고 착한 딸이었는데 엄마께서 절 완전히 못 믿으시고 실망해버리셨어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앉아있으면 눈물밖에 나오지가 않아요.
그 때일이 자꾸 생각나기도 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얼마전부터 인가 제가 순결하지 못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엄마께서 알게 되신후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살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정말이지 살기 싫어요. (http:// www. yline.re.kr/ demo/fra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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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9.14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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