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탐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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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마지막 날
1.설명
2.탐방

본문내용

천안문을 북쪽으로 바라보고 있는 천안문 광장은 무엇보다도 그 넓이에 압도되지만 또 하나의 색다른 명물은 국기를 게양하고 내리는 과정이다. 그 시간이 가까워지면 국기 게양을 구경하려고 게양대 주변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든다. 특히 지방에서 베이징은 구경하려고 방문한 중국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그리고 국경일이라든지 메이데이에는 천안문과 그 사방의 건물지붕은 조명으로 장식되어있어 아름다운 야경은 즐길 수도 있다.
천안문
천안문은 명나라 영락 15년(1417)에 건설되었다. 지어질 당시는 승청문 이라고 불렸는데, 전화로 소실되어 1651년에 재건되었다. 천안문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그 때부터이다. 고궁의 남문에 해당하여, 지붕은 이중으로 되어있다. 기단에는 5개의 통로가 있고, 황제는 중앙의 문으로 출입하였다. 명·청나라 때에는 황제의 칙서를 발하는 의식이 이 천안문에서 행해지기도 했다. 문 앞에 있는 5개의 백대리석 다리는 금수교라고 하는데 조각이 아름답다. 1949년 10월1일,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선언이 이 문 위에서 이루어져 중국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깊은 장소이다.
고궁 박물원-자금성
명·청조의 황제가 살았던 성이 그대로 고궁 박물원으로 되었다. 고궁이란 원래의 궁성 즉 자금성을 말한다. 고궁은 명나라 영락 4~18년(1406~1420)에 건조, 그후 수차 재건, 개수하였으나 여전히 원래 규모를 보전하였다. 고궁은 부지 72헥타르, 수십 개의 대소 정원으로 구성되었는데 방이 도합 9000여 칸, 주위에 10M높이의 성벽을 쌓고 50여미터 너비의 성호를 팠으며, 성벽 네 모퉁이에 각루를 건조하고 남쪽 중간은 오문이다. 우리 나라로 치자면 경복궁과 같은데, 중구그이 국토 크기에 걸 맞는 엄청난 넓이이다. 남쪽 끝의 천안문에서 북쪽 끝의 심무문까지 일직선으로 고궁의 주요 건축물은 크게 외조, 내정 두 부분으로 나뉜다. 외조는 3층 한백옥석 기초 위에 건조된 태화,중화,보화 3대전을 주체로 하는 데 황제가 권력을 행사하고 성대한 전례를 거행하던 곳이다. 내정은 건청궁, 교태전,곤녕궁을 주체로 하는데 황제가 정무를 처리하고 거주하던 곳이며, 그 양측의 동,서 6궁은 비빈들의 거처이다. 고궁은 현재 중국에서 보전되고 있는 규모가 가장 크고 완전한 화궁 건축 군이다. 전제 건축은 중축선을 기준으로 서로 대칭되게 배치, 주체가 두드러지고, 계층이 분명하며, 중국 고대 건축예술의 전통과 독특한 풍경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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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0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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