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화적 재현 - 사이버 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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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도입

Ⅱ. 사이버 성문화
(1) 사이버 성문화의 특징
(2) 사이버 성문화의 특징 분류
(3) 여성이 주류가 되는 공간에서의 성문화

Ⅲ. Sex ,Gender,Sexuality 측면에서 바라본 성문화
(1) 생물학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2) 사회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3) 개인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Ⅳ. 결론

본문내용

로 쓰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바비 자신이 여자이고 싶은데 사실은 여자가 아니라서 좀 더 과장된 표현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바비는 왜 이렇게 과장된 표현을 쓰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성역할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한다. 남성은 남성다워야 하고 여성은 여성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다움이라는 것은 가부장적인 분위기나 남근주의적 사고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요즘은 많이 완화되어진 분위기다. 그럼에도 여성이 남성스러우면 '터프하다'정도의 말로 넘어가지만 남성이 여성스러울 경우 조금 더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이 아직은 사회의 현실이다. 보통 이러한 성향을 띠는 사람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이 크다. 누나가 많은 가정의 막내아들이 여성스러운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에는 선천적인 경우도 굉장히 크다고 한다. 남성의 약10%정도가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이 선천적인 문제는 남성과 여성의 성염색체의 차이, 즉 XY와 XX의 차이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도 이러한 문제는 존재한다.
최근 성전환자가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우리는 성전환자를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신체가 이미 반대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기존의 성으로 인식되고 있는 그들의 생활은 비참하다고 한다. 현행법에는 이에 대한 명문의 규정이 없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에 따라 인정되는 경우도 있고 부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인정사례는 지금까지 4건에 불과하다.
최근에 김홍신의원과 송영길의원에 의해 지난 2002년 7월 10일에 성전환자의 호적변경에 관한 입법공청회가 열려 각계의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2002년 11월 4일에는 김홍신의원 대표발의로 성전환자의성별변경에관한특례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출처 : 국회사무처 법제실(법제현안 제2002-22호)
성전환(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씨(27)가 '완전한 여성'으로 거듭났다.
인천지법 황인행(黃仁行) 법원장은 13일 하씨가 최근 제출한 호적 정정및 개명 신청에 대해 하씨의 호적 중 성별란을 '남자'에서 '여자'로정정하고 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바꾸는 것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황 법원장은 결정문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하씨의 성염색체가 남성이긴 하지만 군 입대를 위해 받은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는 등 신체적으로 여성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실제 여성으로 살고 있는 하씨의 인간적 존엄성과 가치, 행복추구권 등을 고려해 신청을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동아일보
남성의 경우에 조금 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들을 볼 때 예전에는 용납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이제는 서서히 풀려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바비와 같은 사람들의 성적 취향을 인정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헌법에서도 규정하고 있는 남성과 여성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 바비와 같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기애'는 이성의 옷을 입음으로써 변태적인 성적 흥분을 느끼는 '의상도착증'이나 동성과의 성교를 즐기는 동성애와는 구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구별하고 그들을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참, 거짓의 문제는 아니다. sexuality적인 문제는 지금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다 틀리다 라고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개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판단의 기준이 되고 개개인을 모두 존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옳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간에겐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들에게도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글을 쓰고 있는 우리 자신도 아직은 긍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우리 사회에 너무나 적응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Ⅳ. 결론
사이버 성문화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우리는 Topzzang.com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사이버 상에 나타난 성문화의 특징은 익명성, 중독성, 성에 대한 집착성, 공격성, 음란성 등등으로 대표되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이버 성문화를 Sex적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Topzzang.com을 이용하는 남성들은 생물학적으로 시각적인 이미지에 민감하고 또 그러한 성충동을 해소하기에 적당한 매체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반면 주로 사진을 업로드 하는 여성들, 특히 가정주부들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순결, 정숙 이데올로기에 크게 어긋나는 여성상으로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러한 섹스적 관점을 비판하는 Gender적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성적인 욕구를 표출하기 위해 야릇한 이미지를 올리는 여성들에게 옷을 벗어야 포인트를 주겠다며 노출을 강권하는 남성들의 태도와 여성을 성적 충동의 도구적인 존재로 치부하는 양상 들을 지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exuality적인 관점, 즉 개개인의 다양한 성적 취향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Topzzang.com에서 자신의 특별한 성적 취향을 당당하게 내세우는 바비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비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현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아직 소수의 성적 취향자들에게 개방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 차
Ⅰ. 도입
Ⅱ. 사이버 성문화
(1) 사이버 성문화의 특징
(2) 사이버 성문화의 특징 분류
(3) 여성이 주류가 되는 공간에서의 성문화
Ⅲ. Sex · Gender · Sexuality 측면에서 바라본 성문화
(1) 생물학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2) 사회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3) 개인적인 성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이버 성문화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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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9.2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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