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일본 진출 성공의 마케팅적 분석

소개글

보아의 일본 진출 성공의 마케팅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선정이유(한류열풍 VS Jumping BOA)
◎ 문화마케팅의 중요성 부각
◎ 한류 열풍
◎ 일본의 음반산업
◎ 일본에 진출에 성공한 가수
◎ 한류열풍과 보아의 일본 진출의 차이점

□ 보아의 성공전략
◎ SM 엔터테인먼트 소개
◎ SM엔터테인먼트의 전략
◎ SM엔터테인먼트의 기획의 결정판 보아

□ 보아의 SWOT 분석
◎ SWOT분석의 개념
◎ 보아의 SWOT분석
◎ 일본시장의 마케팅 전략

□ 국내 음반산업의 현황
◎ 음반시장의 현황
◎ 음반제작 시스템

□ 롱런하기 위한 방안
◎ 아이돌 스타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싱어송 라이터)
◎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
◎ 댄스 이외의 장르로 전환
◎ 철저한 사생활 관리

본문내용

, 작사비의 경우 대부분 타이틀 1~2곡만 1,000만원 이상을 투입하고 나머지 곡은
3~500만원 선에서 해결함
스튜디오 렌탈 및 엔지니어 사용료는 통상 '프로'로 계산하며, 1프로는 3시간 30분임
홍보용 음반은 CD와 카세트테이프 각 1,000장씩 총 2,000장 기준
가공비는 각각 CD와 카세트테이프를 지칭
국내 음반은 다단계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 음반의 95% 이상이 제작사에서 도매상, 소매상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판매된다. 지방의 경우 도매상과 소매상 사이에 중간 도매상을 거친다.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음반유통마진은 18% 정도로 매우 높다. 선진국의 경우 유통마진이 9% 정도로 우리나라와 비교해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제작사의 직접판매, 도매상을 통하지 않는 제작사와 대형소매점간의 직접거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음악저작권 시장의 50% 이상이 노래방, 콘서트 등 Performance 부문이다.(Performance-Based Income) 작곡·작사가, 가수들 대부분 곡비나 초기 계약금을 주수입으로 간주하고 저작권관련 수입은 부수입으로 간주해왔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료수입을 차지하고 있는 노래방의 경우 대당 월 5천원을 저작권료로 징수하고 있다. 반면 미국,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진국 음악저작권시장에서는 CD나 카세트테이프 등 매체판매를 통한 저작권 수입의 비중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롱런하기 위한 방안
아이돌 스타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싱어송 라이터)
보아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아이돌 스타에서 뮤지션으로 성장해야 한다. 보아가 일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어린 나이이다. 대부분의 한국 가수들이 20를 넘긴 나이에 일본에 진출하지만 보아는 10대 초반에 일본에 진출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 20대 초반은 더 이상 아이돌 스타가 아니다. 일본은 13~15세의 어린 연령에 데뷔하여 실력을 쌓은 후 20대 정도가 되면 뮤지션의 대열에 오른다. 만약 그 동안 실력을 쌓지 못한다면 도태되고 만다. 그런데 일본에 진출한 대부분의 경우 20대 이므로 뮤지션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런 실력을 갖추지 못했고 그래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보아의 경우는 어린 나이에 일본에 진출했기 때문에 그녀는 아직 아이돌 스타로 받아들여진다. 그녀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직 어린 나이에 저 정도면 잘하는 것인데 라는 생각으로 이해를 해주기 때문에 그녀는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실력을 겸비하지 않는다면 그녀 역시 도태되고 말 것이다.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곡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작곡 능력을 겸비해야 가수로서 더욱 성장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HOT 해체 이후 맴버들은 각자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 강타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다. 그는 라이오 DJ는 물론 자신의 앨범도 내놓았고 작곡가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다른 맴버에 비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 라이터라는 점 때문이다. 보아도 롱런하기 위해서는 작곡 능력의 겸비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
보아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세계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세계적인 가수가 없다. 그래서 세계 무대에 통하는 마케팅 전략이나 유통등의 전략이 누적되지 못하고 체계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세계적 음반사들은 이미 많은 가수들을 배출하면서 이를 누적하고 체계화시키고 있다. 세계 5대 메이저 음반사(유니버설, 소니, 워너, EMI, BMG)가 현지의 자회사를 통해 직배를 하며, 세계 음반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이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댄스 이외의 장르로 전환
보아의 현재 발매되고 있는 앨범은 댄스곡 위주의 곡들이다. 보아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댄스곡 이외의 장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쉽게 생각 할 수 있다. 보아가 나이가 들어서도 30~40대에도 댄스곡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하더라고 격력한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그 이후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장르 가령 R&B등의 음악을 자주 듣고 연습을 하는 것이 롱런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철저한 사생활 관리
이수만은 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1970년대 통키타 가수들은 혼자했고 그후 매니저가 붙었고 요즘은 기획팀까지 동원된다. 프로듀싱이라는 기획을 통해 어떤 춤을 추어야 하고 리듬은 어떤 것을 선택한 뒤 작곡자를 찾아 곡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가수를 찾았다. 대마초 사건에 연류되어 물의를 일으켰던 현진영처럼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은 배제시켰다. 예를 들어 H.O.T. 멤버보다 더 음악적인 감각이 뛰어난 친구가 있었으나 인성문제로 탈락시킨 경우도 있었다. 결국 다이아몬드 최고의 산지인 남아프리카에서 원석을 가져와 프랑스에서 최고의 세공을 한 다음 가장 큰 시장인 뉴욕에서 파는 형식을 그대로 도입한 셈이다."
라는 말을 한 적 있다. 여기서 이수만은 가수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보아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이점을 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일반사람은 스타들의 사생활을 늘 궁금하게 생각하고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스타의 생활은 늘 새간의 관심거리이다. 이렇듯 모든 사람의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는 스타의 사생활에 만약 문제가 있다면 그것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현진영의 예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현진영은 뛰어난 음악성과 댄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서 실패를 하고 말았다.
다른 예를 든다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농구선수를 꼽으라면 마이클 조단을 꼽을 것이다. 마이클 조단은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깨끗한 사생활로 유명하며 이점이 미국인들이 그를 좋아하게 만드는 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보아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생활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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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마케팅,   일본,   음반,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