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에서 바라본 중국 역사왜곡 대응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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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머리말

I. 왜곡에 대한 대응과 그 시각
1. 대응의 경과
2. 역사 왜곡을 보는 시각

II. 중국의 역사 왜곡의 본질과 향후 대책
1. 역사 왜곡의 본질
2. 향후 대응책

3. 맺음말

본문내용

어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되, 정부는 재정 지원을 담당하는 '반관반민'의 형태가 바람직하다. 정부의 역할은 재정을 지원하는 데 그치고 연구에는 간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센터를 정부와 학계, 시민단체가 함께 대응책을 모색하는 章으로 삼는 게 좋겠다. 또한 한창 고조되어 있는 관심을 모아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맺음말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면서 얻은 성과가 있다면, 그 대응이 1980년대와는 달리 민족 감정을 자극하여 상대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차원이 아니라 평화운동의 측면에서 양심적 지식인 세력과 연대를 모색하여 역사 왜곡이 평화를 파괴하는 반인간적이며 반역사적인 일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이며, 그를 통해 상대를 더불어 살아갈 대상으로 여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의식과 시민운동의 진일보를 의미하며, 그것은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에서도 존중되고 계승되어야 할 관점이다.
이번 중국의 역사왜곡 기도를 한중간의 역사적 쟁점을 정리하는 계기로 삼는 전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일본이 교과서를 왜곡한 사건을 계기로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는 한중일 역사부교재 편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에 완성될 이 작업은 계속적인 한중일 삼국의 심포지엄과 함께 삼국이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촉매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면서, 그리고 '동아시아 역사연구센터'를 건립하여 동아시아인이 공유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창출하는 계기로 중국의 역사왜곡을 활용해야 한다. 미래의 평화는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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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0.12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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