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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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빌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들어 놓고 그늘에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민들이 쉬기에 좋은 장소이다. 인동간격을 보니 아파트를 최대한 가깝게 배치를 했다고 느껴진다. 4시에 사진을 찍었는데 아파트의 반이 앞의 아파트에 가려져서 일조권확보에 좋지가 않았다. 상업성에 치우쳐서 이런 중요한 부분을 소홀이 한 것이 아쉽다. 신문을 다행인 소식을 들었다. 건교부에서 아파트의 인동간격을 0.8에서 1.0으로 조정한다고 한다.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구경을 하니 아파트가 많이 달라졌다. 필요 없는 장소를 없애고 최대한 장소를 활용하여 배치하고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배치하였다.
(17)보라매 삼성 쉐르빌 (주상복합건물)
2000. 10. 14 시범인증
프로젝트 명: 보라매 삼성쉐르빌 (주상복합건물)
주소: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95-66
평형 및 세대수: 49, 67 총 246세대
층수: 지하4층, 지상49층
보라매 삼성 쉐르빌은 보라매공원 후문에 위치해 있다. 주상복합으로 지하4층 지상49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복도방을 통해서 위치를 알아내고 보라매공원을 가로질러서 쉐르빌에 도착하였다. 세르빌을 보니 주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그리고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서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환경건축물 인증 평가기중에서 쉐르빌이 만 족할 만한 것은 세대 내 일조확보율이 좋 다는 것이다. 박스형 건물보다 표면적을 더욱 넓게 마름모에 사각형이 붙은 모양으로 만들 어서 세대마다 많은 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 다. 그러나 옆에 관악타워가 있어서 그 높이만 큼은 일조권 확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토지 이용 및 교통부분에서 ‘단지주변 하천, 산림 등으로의 접근성’의 기준에 합당하다. 바로 앞 에 보라매공원이 있어서 사는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좋고 시야에서도 녹색의 공원이 보이니 좋다. ‘커뮤니티 센터 및 시설 계획 여부’ 항목을 만족한다. 건물내부에 헬스장하고 골프퍼팅장이 있고 입주민들의 의견수렴과 화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형 회의실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기존 콘크리트 구조와는 달리 외부 충격의 울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첨단 소음방지공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합니다.”라고 하여 친환경 건축물의 계획목표인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소음 차단성능을 높인다.’ 라는 항목을 충 족시킨다. 그리고 재택근무자를 위한 첨단 멀티 미디어 시스템과 100배속 광통신 케이블을 시공 하여 화상전화와 원격교육, 원격진료 등의 서비 스를 제공하여 관리운영 범주의 ’정보동신 및 첨 단 생활설비채용의 타당성‘을 만족시킨다.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니 경비아저씨가 못 들어 가게 해서 쉐르빌에 온 이유를 말하고 6층의 정원까지 구경할 수가 있었다. 옆의 사진처럼 6층에 조금한 정원을 만들었고 그 곳에서는 푸른 공원을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관리 사무소도 6층에 위치해 있고 헬스장도 위치해 있었다. 그린빌딩 시범인정을 받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린빌딩의 느낌을 받을 수가 없고 높이 지은 건물이라는 느낌만 든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그린 빌딩이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점은 인증을 받기위해 기울인 노력에 비해 별다른 해택 등을 정부나 지자체등에서 주지않고 있기 때문이다.즉 건설회사에서 인증을 받기위해 투자되는 비용이나 노력에 비해 주어지는 해택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향후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한 세제상의 감면 등 실질적인 해택이 주어져서 더욱 활성화 시켜야 겠다.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부터 다시 내려야 한다고 생각되다. 우리는 자연과 동떨어져서 사는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자연과 함께 살아왔다. 그러나 산업혁명이후 급격히 산업기술이 발달하면서 마치 자연을 인간이 거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파고하여서 지금은 자연에게 혼나고 있다. 가우디가 한 말이 인상에 남는다. “인간의 발명이란 이(자연의)가르침을 아는 일 곧 자연의 모방이다.”라고 했다. 인간의 창조는 자연을 역행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과 하나 되고 자연의 원리를 아는 것이다. 그렇기에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그림을 아름답게 그려서 그것이 좋은 설계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을 역행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여 설비적인 측면을 최대한 의지하지 않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건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3학년인데 이 수업을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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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5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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