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의 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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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곡이이의 철학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生涯

2. 理氣二元論的 理一元論

3. 認識論과 四七氣發一途說

본문내용

것일까. 단지 사람이 아직 물에 접촉하지 않고 감하지 않을 때도 염려가 발동하니 어찌 반드시 정에 의하여 한다 하는가. 대답하기를 이것은 그 이전에 발생한 정에서 유래한 것이다. 바로 그때 비록 정에 접촉하지 않아도 실은 그 전의 물에 의하여 사념인데 어찌 정에 의하지 않았다 할 것인가」 현재의 사유활동이 외물에 접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것은 과거의 접촉 경험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단과 칠정의 관계에 있어서 선, 노, 애, 구, 애, 오, 욕 중에서 어느 정이 측은, 수오, 사양, 시비의 사단에 해당되는가의 문제가 제기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주자와 퇴계도 시도한바 있으나 실패한 것이다. 견강부회로 된 선 일변설은 실패작이 되어 성공하지 못하고 그의 선 일변의 약점을 드러냈다. 칠정은 선악미정의 정이며, 사단은 순선한 정이다. 본래 감정을 사단과 칠정으로 분석한데서 억지가 있었던 것이다.「발동하는 것은 기요, 발동하는 소이는 리다. 그 발동이 정리에서 바로 나타나서 기의 작용이 없으면 도심이요, 칠정의 선 일변이다. 발동할 때 기가 벌써 작용하면 인심이요, 칠정의 선악을 겸한 것이다. 그 기의 작용을 알고서 정하게 살펴서 정리에 좇으면 인심이 도심의 명령을 듣게 된다.」한 것으로 보아 정리에서 직출하여 기가 작용못한 것이 도심이며 사단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심과 사단은 리발이란 말인가. 또 발동할 때 기가 벌써 작용하면 인심이요 칠정이라 하였으니 발지 한 것은 리라 할 것인가. 아니면 발동하는 기와 그것에 또 작용하는 기와는 어떻게 다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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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1.07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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