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이해 리포트(갈릴레이)

소개글

과학사의 이해 리포트(갈릴레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갈릴레오는 어떤 사람인가?
- 갈릴레오의 업적

본론
- 교황청과 갈릴레오와의 격돌

결론
-갈릴레이 갈릴레오

본문내용

사람이 주장한 말이다. 1600년 2월17일 향년 52세로 로마에서 화형 당할 때까지 그는 교황청의 죽기 전 7년여를 감옥에 갇혀 살았다. 브루노는 베네치아에 머물던 1592년 종교 재판소의 수사관들에게 붙들려 로마로 끌려간 뒤 이단 신문을 받았는데, 교회나 국가는 시민들에게 특정한 생각을 강요할 권리가 없다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은 대가로 결국 장작불 위에서 죽었다. 코페르니쿠스 체계를 고집(?)하면서 말이다.
결론 - 갈릴레이 갈릴레오
자료를 조사하다 보니까, 자꾸 초등학교 때(벌써 10년이 넘었다) 동경하던 갈릴레오의 모습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아참, 먼저 이 말부터 해야겠다. 과학사는 이런 것 같다. 교수님께서 첫 시간에 말씀해주셨다시피 과학 철학이라고, 과학에 대한 부분은 깊게 안 들어간다고 말이다. 그래서 안심하고 수업에 임하였는데, 가면 갈수록 과학 쪽에 심화되는 학습이 된다고나 할까? 이런 인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헉, 이렇게 내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할 줄이야! 마지막 부분을 쓸 때는 정말 조르다노 브루노라는 사람이 정말 끌렸다고나 할까? 갈릴레오의 그 화려한 수염이 곡학아세(曲學阿世)하는 간사한 이방의 수염으로 보였다.
갈릴레오는 물론 훌륭한 과학자이다. 업적도 보다시피 방대하고, 결국 360년이 지난 1992년에 교황청에 복권까지 되지 않았던가? 교황청에 조금씩 회부되면서부터 그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렸나보다. 아니, 자신도 참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연구한 결과가 있는데,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굴복해야 하는 자기 자신이 학자 근성으로서도 싫었을 것이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결국 브루노처럼 죽지 못했다. 물론 무슨 죽었다는 것이 멋지고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권력에 굴복하여 자신의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진리를 밝히지 못하는, 그런 학자라면 인간 세상에서 학자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불연 듯 든다.
마지막으로 갈릴레오의 말을 담으면서 끝내볼까 한다.
“잘 보낸 하루가 좋은 잠자리를 이루게 하는 것처럼 잘 보낸 인생은 후회 없는 죽음 맞이하게 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갈릴레오씨? 당신은 후회하시나요?
- 목 차 -
서론
- 갈릴레오는 어떤 사람인가?
- 갈릴레오의 업적
본론
- 교황청과 갈릴레오와의 격돌
결론
- 갈릴레이 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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