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대중매체 시대의 예술> 존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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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로 하여금, 방부제 로 처리한 박제를 보는 인상을 준다. 전쟁의 현실성으로 부터 유 리된다. ⇒ 경쾌한 기법과 그림의 내용(전쟁)이 주는 공포감사이 의 확연한 차이로 인해, 오히려 어떤 비판적 긴장 획득. * 팝아트의 정치학 좌파 예술사가들은 팝아트를 피상적이며, 근거없고 퇴폐적 예술 형식이라고 단정. 즉 자본주의를 무분별 재현하는 '반동적 현실 주의'라는 것. 해밀튼은 50년대의 순수예술가란 자기분열을 감내하는 정신분열 환자같다고 표현.⇒ 의미: 순수예술가란 작업중엔 순수예술적이 고, 모더니즘적 전통과 연대하고 있다가도, 여가중엔 통속잡지나 미국산 영화를 즐긴다는 것이다. ⇒ 해밀튼과 '독립파'회원들은 이러한 문화적 분열에 주목하여 그 장벽을 부수려한 최초의 작가들이었다. 해밀튼의 50년대 작,[$he] : 광고의 공간에 동원된 여인의 성적 이미지를 포착해서 이상적 타입을 제시. 이 작품은 19세기 인상 파 쇠라와 비교가능하다. 즉, 그 목적은 부르조아와 일상세계를 기념하자는 것.--> 정치적으로 반동적 회화인셈. ⇔ 해밀튼은 순수예술과 대중문화 사이의 이분법을 간파하고 그 장벽을 허물려고 시도한 작가이지만, 그 장벽은 이미 그의 작품 속에도 내재하는 모순이있다. 즉, 해밀튼의 작품은 소비성이 있지도 않으며, 저렴하지도 대중 의 의식해서 대량생산된 것도 아닌 것이다. 오히려 수공적 가치 와 화가의 존재가 개입되어, 기계로 제작된 이미지들의 속성에 역행하고 있다. ⇒ 즉, 대중적 이미지를 작품에 편입시킨 것으로는 부족하다. 여 기에는 <생산,소비,분배>라는 총체적인 메카니즘의 지원이 필요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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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0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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