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속의 여성차별

목차

서론 및 개요 : 남성우월주의 시작의 배경 그리고 매스미디어 속에 비친 불평등

본론 : ☞TV뉴스에서 보여 지는 성불평등 사례를 중점적으로 분석

결론 :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지 않는 한 사회의 변화도 없다. 지배적인 수용자가 될 것인 가, 대항적인 수용자가 될 것인가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달렸다.

본문내용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지 않는 한 사회의 변화도 없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표 1>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밤 뉴스의 남녀 앵커의 보도담당 시간과 내용 (평균) - 1998년
뉴스제목
진행자
방송시간
메인
보도담당시간
보도내용
남
여
남
여
MBC 9시뉴스
백지연(여)
엄기영(남)
45분
남
약 31 분
약 10 분
정치7~11건사회 3~5건
국제3~5건
정치2건
사회2건
경제2건
문화,외신
KBS 9시뉴스
황현정(여)
류근찬(남)
45분
남
약 33~34분
약 11~12분
정치6건
경제 1건
사회 7건
국제 2건
스포츠 1건
사회 6건
경제 1건
단신
SBS 8시뉴스
한수진(여)
김형민(남)
45분
남
약 31 분
약 8~9 분
정치 10 건
사회 2 건
기타 6건
기획
사회 2 건
문화,관광
생활,단신
범죄
<표 2> 9월 4째주 3사 종합뉴스 모니터링 결과 (평균) - 2004년
방 송 사
진행자
남녀 비율
메인
평균 진행자 보도담당 횟수
평균 보도 기자수 (名)
기사 평균
합 계
남
여
남
여
M B C
1 : 1
남
15
10
25
3
28
K B S
1 : 1
남
22
12
29
5
34
S B S
1 : 1
님
17
11
24
4
28
1998과 2004년 6년동안 별반 다를 바 없이 남성 중심의 뉴스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은 희귀할 정도로 적은 양을 할당 받고 있다.
<표 3> 2사 종합뉴스 진행자의 연령차 (KBS는 앵커의 생년을 비공개로 해놓아서 배재)
방 송 사
프로그램 명
진 행 자
생 년
나 이 차
(세)
M B C
뉴스투데이
정 연 국
1961
10
김 은 혜
1971
5시 뉴스
이 윤 재
1961
12
이 주 연
1973
뉴스데스크
엄 기 영
1951
22
김 주 하
1973
S B S
아침종합뉴스
신 동 욱
1965
13
윤 소 영
1978
8시 뉴스
박 상 규
1964
9
김 소 원
1973
※2004년 9월 현재 진행중인 뉴스앵커 - 과거에는 나이차가 훨씬 더 심했다.
※김은혜 앵커는 최초의 여기자 출신 앵커이기도 하다. 이 대목은 우리나라 방송사가 여성에 있어서 얼마나 협소한 곳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남자는 40대, 여자는 20~30 초반이다.
<여러가지사례> - 많은 사례가 있지만 대표적인 몇가지 예를 들어본다
1. KBS <뉴스라인>의 예고장면에서 여성진행자 임성민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걸어나온 후허벅지를 살짝 드러내 보이며 의자에 기대 앉는 포즈는 이미 앵커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상품화된 여성으로 전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2. MBC는 주말뉴스의 시청률이 떨어지자, 어리고 예븐 최윤영 아나운서를 긴급히 앵커로 올려보냈고, 기자로 직종을 바꾼 김주하의 첫 뉴스에 그녀의 모습을 무려 6번의 풀샷으로 잡는 이상한 편집을 하기도 했다.
3. 우리나라 남자 기자들은 노후(?)가 보장된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중년이 넘어가면 TV에는 거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대부분 라디오 등에서 목소리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이가 들어 외모가 예전 같지 않아지면 이렇듯 얼굴이 나오는 TV상에서는 소리 소문 없이 여성 앵커들은 자취를 감춘다.
<참고문헌>
검색 사이트 네이버 - 검색에 의한 자료
김훈순(1997). 텔레비전 뉴스 속의 성의 역학
김훈순(1999). 텔레비전 뉴스의 젠더구조와 그 의미
박동숙(1998). 여성의 TV뉴스보기
이화여자대학교(1998). TV 뉴스와 젠더구조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과 평가
한국일본의 뉴스비교(1998) - 한국과 일본의 TV분석결과 나타난 여성차별 비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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