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와 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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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주의와 국제정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운동으로서의 민족주의
2) 한국사 학계의 ‘민족’ 이해에 관한 검토
3) 김지하의 민족주의
4)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5) 동학사상에 대한 고찰
6)자주민주통일성업을 위한 올바른 접근방법

3. 결론

본문내용

접하면서 한국민족주의의 완성을 제시하고 있는 제 3의 길 신사회운동론의 또 다른 하나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지금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제 1 세계와 제 2 세계가 존재하며 제 3 세계 역시 존재하고 있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세계가 걸어온 길은 처음에서도 밝혔듯이 엄연하게 3대과제인 민족해방과 계급해방, 그리고 인간해방의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한민족역시 분단에서 통일로, 자주적인 민주적 국가를 수립하는 과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민족적 자주와 독립을 이룩한 민족들은 계급적 해방과 인간해방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으며, 제국주의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지배를 당하고 있는 한민족과 같은 민족들은 제국주의의 지배주의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투쟁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민족과 민족, 계급과 계급들 사이에 존재하는 밀접히 결합된 모순들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자유와 평등이념을 완전하게 실현할 수 없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된다. 특히나 우리에게는 민족적 모순과 계급적 모순이 함께 존재하는 사회정치적 조건 속에 복잡한 투쟁의 과정을 걷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민족의 자주권을 찾기 위한 민족자주의식과 계급적 모순을 해결하고 민주적인 국가 건설을 위한 계급의식의 발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 어떤 종교적 신비주의와 관념적 접근방법으로는 자주민주통일성업을 완수하기 위한 방향으로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3. 결론
특히나 한국의 민족주의는 어떠한 민족주의든지 시민적 공공성이 결여된 채 체
제-권력 유지에 봉사한 측면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민족문제 담론을 원초적 감정에 호소하는 '신화 만들기'로만 채색해 왔다고도 할 수 있다.
이제는 이러하게 작동되는 민족주의 정신을 집어 던지고 '인종적' '종족적 개념'의 '민족주의'가 '공공적' '시민적' 개념으로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 지금 '시민공동체'라는 말은 다소 낭만적일 수 있으나 이것은 현재의 혈통적 민족주의를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읽혀져야 한다.
민족주의는 여타 다른 이데올로기와 결합할 때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진보'도 좋고 '시민공동체'도 좋고 앞으로는 대안적 민족주의가 어떤 조건과 어떤 지점에서 어떤 것과 결합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다.
한국의 배타적 민족주의는 21세기를 앞두고 청산해야 할 과제이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선 부끄러울 정도로 무관심하면서도 재일 교포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이율배반적 태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시민공동체적 민족주의(Civic Nationalism)' 즉, '인종적' '종족적 개념'의 '민족주의'가 이제 공공적 시민적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21세기 문턱을 넘어선지 엊그제 같은데 지금 한반도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소멸하고 있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하며 시월을 보내고 있다. 하늘을 바라보면 너무나 평화롭고 한가해 보이는 삼천리금수강산의 가을하늘은 너무나 좋다. 여기에 시원한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사이로 보이는 세상은 자기의식으로 바라보기 나름이겠지만 그렇다고 진리가 없는 것도 아닐 것이다.
제국주의자들에 의한 식민지 분할점령으로 시작된 19세기와 20세기동안 인류에게 200년은 어떻게 평가되고 앞으로 21세기에는 무엇을 지향하며 나아가야 할 것인가? 이런 물음에 정확한 해답을 찾는 것은 실로 어려운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사회과학을 연구하고 대안을 찾는 사람들은 옛부터 항상 이런 물음에 답하고 새로운 원리와 이론들을 제시하며 실천에서 검증을 얻어왔다. 지난 200년의 역사가 지금 인류에게 남겨준 사회적 재부들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과 나아가 앞으로의 미래세계에 살아갈 우리 후대들의 내일을 위해서 현재 우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200년 동안의 시기가 인류에게 가져다 준 산물로서 또한 여전히 인류와 떨어질 수 없는 종교와 관념, 그리고 유물론의 내용들로 사람과 민족, 세계에 대한 견해들을 세워오면서 자본주의에서 제국주의 단계로, 민족적 해방을 이룩하고 계급적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사회변혁의 길로 우리의 역사는 기록되
어 있다. 또한 매개 민족은 정치생활단위로써 민족국가로서의 틀과 내용들을 만들어 오는 과정에서 지배주의와 제국주의자들에 의한 억압과 착취를 당하기도 하였으며, 자주와 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해방투쟁에서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창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 민족에게는 21세기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민족적 모순과 계급적 모순에 의하여 우리 민중들은 자유와 해방, 평등의 가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남북분단에서 통일을 향한 7천만 민족의 대행진이 소리높게 울려나오고 있는 것에서 역사적인 대전환임을 새삼스럽게 인식하게 되고, 민중들의 자주적인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발걸음은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여기에서 우리는 자주민주통일위업실현의 최종적인 목표인 연방통일국가 건설과 자주적인 민주정부수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세워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역사발전의 주체인 사람들을 일깨우고 조직화하는 과정에서 민족구성원인 7천만이 함께 하나될 수 있는 조직노선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견해와 이해들을 하나로 모아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형성되었던 민중들의 애국애족애민정신으로 하나 되기위한 노력을 다한다면 충분히 실현가능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연방통일국가를 건설하고 자주적인 민주정부를 수립하는 것은 또한 국제관계에서 또한 자주적인 평등관계와 친선을 기치로 개별 나라에 대한 지배와 간섭이 아닌 협력하고 도와 주는 것으로 지향시켜 나갈 때 더욱 의미있는 것으로 될 것이다.
◀ 목 차 ▶
1. 서론
2. 본론
1) 운동으로서의 민족주의
2) 한국사 학계의 ‘민족’ 이해에 관한 검토
3) 김지하의 민족주의
4)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5) 동학사상에 대한 고찰
6)자주민주통일성업을 위한 올바른 접근방법
3. 결론
참고문헌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한국민족주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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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3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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