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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 부근의 토양이 중독 되어 버리고 그로 인해 자정 능력이 수질이나 대기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것 같다. 종종 쓰레기 묻어놓은 곳이 파헤쳐지거나 쓰레기를 모아놓은 곳을 지나가면 악취가 굉장히 심하고 심지어 토양의 색까지도 변해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훨씬 심각한 토양 오염은 훨씬 많이 존재하고, 그런 토양에서 생산되는 음식물을 우리들이 밥상에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이 이상 끔찍할 수가 없다.
이제까지 환경오염의 원인에 대하여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그리고 전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무엇이 더 심각하고,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 이들 셋은 서로 깊은 연관이 되어있고 심지어는 이 셋은 서로 영향을 받기도 한다. 위에서 여러 가지 원인들을 살펴보았지만 환경오염은 결국 인간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인간에서 끝이 난다. 환경오염의 원인도, 결론도 결국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한때 인간만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자연은 뒷전으로 밀어놓고 개발만을 했던 그때를 돌이켜보고 반성하고 지금의 이 결과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인간이 소중한 만큼 자연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갖고 서로 병행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환경문제,   원인,   오염,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