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관계의 회고와 전망

소개글

한국과 인도관계의 회고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탈냉전 시대 양국관계의 중요성
1) 경제적 측면
2) 정치적 측면

3. 한국-인도 경제관계
1) 교역관계
2) FDI

4. 한국-인도경제협력 관계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이슈
1) 부정적 요소: 반덤핑 제소의 증가
2) 긍정적 요소: 주요협력 영역
(1) 섬유산업
(2) Information Technology
(3) Bio-Technology
(4) 사회간접자본사업

5. 결론

본문내용

산업생산의 20%의 섬유이지만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
반면 한국은 섬유와 의류 경쟁력 재고를 위하여 품질관리 집중하고 아웃소싱을 위하여 해외진출을 꾀하였다. 그러나 한국이 노동집약에서 고기술산업으로 재편되면서 국내 경공업 공백화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노동집약산업을 중국으로 이전했지만 중국은 더 이상 값싼 노동력 시장이 아니다. 중국을 대신해 인도는 한국에게 비용대비 고효율 노동력을 제공하며 인도에게는 고용창출의 기회가 된다.
2) 한국은 아시아 최대의 S/W시장이며 인도는 우수하고 저렴한 IT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 매년 22만 명에 달하는 엔지니어가 배출되며 이들의 임금은 평균 1만 2천불, 박사급의 경우에도 3만 불이다. 싱가포르는 뱅갈로르에 IT단지를 구축해 91개 업체를 입주시켜 성공을 거두었고 제3세계 시장에서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인도는 남아시아 시장뿐만이 아니라 중동, 중앙아시아 그리고 유럽으로 향하는 대체관문이 될 수 있다.
3) 유전공학, 생명공학 그리고 의료진단분야에서 전문기술을 갖고있는 인도가 한국과 결합했을 때 지식기반산업의 축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생명공학기술이 새로운 세기를 이끌어나갈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동분야에서 양국간의 교류는 많지 않았다. 생명공학기술은 농업, 산업, 식량, 의료, 환경, 생태, 인간과 동물의 복제 등에 적용될 것이다.
인도는 금융과 자본이 빈약하지만 R&D 분야에 선두주자이다. 따라서 한국은 첨단기술과 지식기반 산업만이 생존의 방법임을 인식하고 한국에게는 부족한 인재들을 찾아 인도와 협력해야 한다.
4) 양국은 상호이익을 얻기 위하여 계획지향적 경제협력을 추구해야한다. 한국의 기업들은 1970∼80년대 중동의 고속도로, 발전소, 석유개발, 항만, 시멘트 플랜드 등 다방면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인도는 경제개발을 위하여 도로, 철도, 공항, 항만, 컨벤션센터 건설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 규모는 60,000crore(1000만) 정도이다.
5. Conclusion
탈냉전의 시대에 한국과 인도는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경제, 정치, 문화적 측면의 공조를 더욱 강조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은 인도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중앙정부뿐만이 아니라 연합정권 중심의 정치구조를 이해하고 이에 따라서 주정부 차원의 연구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과 인도의 각 도시들간에 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제안해 볼 수 있다.

키워드

한국과 인도경제관계,   IT산업,   BT산업,   섬유산업,   인도,   대통령해외순방,   인도경제자유화,   F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