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되어야 하는데, 그 반대라면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나쁜 영향이 미쳐 소중한 사람들이 괴로워한다면 더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화가 났을 때 탁낫한 스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화를 인정하고 화를 우는 아이를 달래 듯이 다스려 마음의 평정심을 찾는다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화를 감싸안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면 나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에서 틱낫한 스님처럼 평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틱낫한 스님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라는 말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기억에 남는다.
참고문헌
틱낫한 저, 최수민 역, [화(Anger)], 명진 출판사, 2002
참고문헌
틱낫한 저, 최수민 역, [화(Anger)], 명진 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