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과 호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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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류열풍과 호텔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인기라는 말로 처음 중국에서 이름 지워진 한류는 [별은 내 가슴에]로 중국의 대 스타가 된 안재욱, 베트남의 국빈대접을 받은 김남주, 대만에서 대히트를 친 클론 등 드라마 영화 가수 등 앞다투어 외국 시장으로 손을 뻗어 성공을 거두었고,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 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보아와 중국에서 인기를 끈 베이비 복스와 NRG 등 그 수를 모두 헤아리기가 힘들다. 특히 작년 일본에서의 ‘욘사마’의 인기는 그야말로 열풍이라고 불리기에 손상이 없었다. 한류를 통해 지난해 얻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이득은 8500억원(추정치).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수출로 1억달러(약 1135억원)를 벌었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보기 위해 50여만명(1인당 평균 지출액 1160달러)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화상품 대일 수출액은 2002년 3327만9000달러에서 지난해 5240만9000달러로 57% 급증했고, 20여만명의 일본인이 ‘한류 관광’을 다녀가 ‘한류 국가’ 중에서 가장 ‘돈 되는’ 나라에 올랐다.
주요 관광 마케팅을 보면,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위주로 시작했던 한류 특수는 원빈과 장동건의 인기로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장을 투어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소규모의 시도들이 진행되었으나 올해 [겨울연가]에 이르러서는, 영화 촬영지 투어라는 여행 패턴이 큰 인기를 끌며 드라마 속 한국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한국행을 한 외국인들의 숫자는 가히 폭발적이다. 그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린 것은 역시 겨울연가의 주요 촬영지가 자리한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과 남이섬 등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7만4640명. 방영 전(2002년 7월∼2003년 7월)의 7857명보다 무려 9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겨울연가 상품이 일반 한국관광 상품의 1·5∼3배의 고가임에도 겨울연가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일본 여행사는 21개 업체(29개 상품)에 이르고 있다. 겨울연가 방영 이후 촬영지를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남이섬 3만1420명, 중도 9960명, 용평 1만6830명이다. 6월23일 개장한 춘천시 소양로 준상이네 집은 8월까지 2만4946명이 다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평창지역의 경우 올 상반기 환전액이 15만48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6700달러보다 9·3배가 증가했다. 엔화 환전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일 ‘겨울연가’와 ‘욘사마’ 효과로 8월 말까지 일본인 ‘한류관광객’ 수가 1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찾거나 ‘한류스타’를 만나기 위해 방한한 ‘한류 관광객’ 30만명 중 절반으로, ‘겨울연가’가 지상파로 방영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전체 한류관광객 15만명 중 일본인은 6만여명에 불과했으며 2002년에는 거의 없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올해의 폭발적 증가는 ‘욘사마’ 효과가 분명하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 라에서 지출하는 여행서비스 수입액은 올들어 10월까지 47억6000 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증가했다고 밝히며 이는 올해 여행서비스 수입이 6년만에 처음으로 증가 세로 반전된 것이라고 한다. 문화관광부는 20만명이던 작년에 비해 두배인 40만으로 추정되는 한류관광객이 이에 큰 힘을 주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여행서비스 수입은 지난 98년 69억1000만달러를 정점으로 ▲99년 68억4000만달러 ▲2000년 68억3000만달러 ▲2001년 63억8000만 달러 ▲2002년 59억4000만달러 ▲2003년 53억4000만달러등으로 5 년 내리 감소세를 나타내다 올해 처음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한다. 이처럼 여행서비스 수입액이 6년만에 증가세로 반전된 것은 일단 외국인 입국자수가 크게 늘어난데 힘을 입은 것인데, 올들어 1~10월중 외국인 입국자수는 478만681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5.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특히 지난 10월 한달동안 57만4690명이 입국, 월간실적으로는 사 상 최대의 입국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래의 표들은 이와 함께 관광업계가 앞으로의 전망 또한 밝게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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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류,   호텔,   관광,   일본,   여행,   문화,   배용준,   산업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4.12.31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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