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대하여

소개글

이집트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 어 가 며
Ⅱ. 본 론
1. 이집트의 지리적 위치와 나일강
2. 역사 - 시대 구분
3. 이집트의 유물과 유적
1) 투탕카멘 무덤
2) 로제타석과 상형문자
3) 람세스
4) 쿠푸왕의 피라미드
5) 피라미드의 약탈과 도굴
① 피라미드의 기원
② 피라미드의 정의
③ 피라미드에 대한 의문 및 그에 대한학설 - 운반 능력 및 건축기술
④ 피라미드의 도굴과 약탈
4. 학문과 문화
5. 종교와 신화
6. 미이라
Ⅲ. 나 오 면 서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계급이 아닌 매매의 대상도 되지 않고 영혼이 깃들어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작업장의 인부나 숙련된 공인 등 모든 노동자들은 일에 대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보수를 받았다. 이집트의 노동자들이 그들의 일거리를 세놓았으며 신 왕국 시대의 전쟁 포로들이 점차 이집트 사회에 스며들어 갔던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그러한 현상을 노예 제도에 비교할 수 없다.
세 번째로 피라미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장엄한 크기, 치밀한 설계, 주변 환경과의 조화 그리고 천문학적 지식을 집대성하고 있는 피라미드는 심오한 우주철학을 바탕으로 하여 건설되어졌다. 평균 2.5톤의 돌을 230만개나 250만개 쌓아올린 엄청난 무게를 4,800년의 기간동안 견디며 장엄함을 드러내며 우뚝 서있다. 이러함이 바로 미스터리를 불러일으키며 세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게 하는 것이다.
50여 년간 통치를 하며 모든 신전을 폐쇄하고, 제사를 금지시키고 자기만을 숭배하도록 한 쿠푸왕의 피라미드에는 동원된 일꾼들이 먹은 무, 양파, 마늘 양이 상형문자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많은 비용이 든다. 그렇다면 공사용 철제품과 노무자들의 주식, 부식, 의복 등을 지급하는데 드는 부수적 비용은 도대체 얼마였으며, 주물인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었던 것일까? 이는 많은 경제력과 인력동원을 위한 노동력의 필요성을 연결 지을 수 있다. 종교적인 의미를 지닌 여러 축제 시 경배올린 음식들은 군중에게 분배되며 정기적으로 월급과 식량도 이들에게 배급된다. 왕은 신들에게 작용함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계를 보장해주는 대신 국민은 군주에게 복종, 존경 그리고 노동력을 바친다. 번영하는 기간에는 가장 낮은 계층의 국민에게도 관용이 베풀어지며 군인의 월급이 오르고 장인의 보수도 많아지며 이러한 관대함이 노동의 열의를 촉진한 것이다. 이렇듯 이집트 고대 왕조들은 나일강의 영향으로 풍부한 경제력을 뒷받침 할 수 있었을 것이며, 태양의 신과 같은 왕 파라오에 대한 신앙과의 결부 및 노동력에 대한 대우로 인력에 동원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대한 규모의 피라미드 건축은 재정의 압박으로 나라를 위협하였을 것이며, 무리한 인력동원은 농민 반란으로 이어져 이집트라는 국가는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이집트의 고유한 문화를 보전해 가는 상황을 보면서 느껴야 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들의 찬란한 문명을 보여주는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은 외침으로 인해 강대국의 박물관에 고스란히 빼앗겨 버렸고, 곳곳의 고분을 도굴하여 부자가 된 마을도 있으며 그것을 수집하는 큐레이터들도 이들을 찾는다. 그러나 아직도 몇 천 년 전의 유물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과거와 현재 사이에 있는 이집트는 풍부하고 잘 보전된 유적, 유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등은 고대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이며 박물관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매혹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문화 규모가 다르지만, 많은 외침을 받고 도굴로 인해 많은 유물이 손상되었고 유실되었음에도 그들은 그들의 문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끊이질 않고 큰 관심을 갖는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관광경찰을 따로 배치하고 어느 곳에서든 검문 수색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검문수색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간주 할 수 있으나, 문화도굴 등을 막기 위한 하나의 근본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자연 재해로 인해 유물이 손상되었거나 도굴되어 기사거리가 되었을 때에만 관심을 보일뿐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다.
'람세스 1세'왕의 미라가 카이로 박물관으로 되돌아 온 사실과 비교해보면 일본으로 인한 주권 침탈 시기에 우리나라 많은 유물들이 밀수출 되어졌고, 현재까지도 유물을 돌려 받기위한 소극적인 노력이 행하여지고 있다.
우리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보호되는 것들이 있다. 신석기부터 정착하여 지금까지 살아왔기에 과거를 알아야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우리의 발달된 문화와 유물, 유적 등을 살피고 보존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 주변을 살펴 유물의 더 이상의 훼손을 막고, 보존해야 하는 노력이 바로 지금 필요하다.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www.naver.com
members.nate.com/lamses16/tutank.html
home.hanmir.com/~parkl
home.hanmir.com/~mam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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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이집트 유물,   피라미드,   유적,   이집트 역사,   람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