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대소설의 주제
애정 문제
가정 문제
사회 문제
2. 설화
신화, 전설, 민담의 구분
설화의 현대적 의미
애정 문제
가정 문제
사회 문제
2. 설화
신화, 전설, 민담의 구분
설화의 현대적 의미
본문내용
假爭主說話)>, 이언호의 <달달박박>,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온달, 까치와 종소리)>,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아기장수 전설)>, <봄이 오면 산에 들에(문둥이 설화)>, <둥둥낙랑동(호동왕자)> 등이 있다.
또한 설화에서 시(詩)로 이행한 경우도 있다. 현대 소설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의 수용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설화의 내용을 재진술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작품의 예로 단군 신화를 시화(詩化)한 서정주의 <단군>이 있다. 둘째는 설화를 시의소재로만 수용하는 방법이다. 형제투금(兄弟投金) 설화를 소재만 수용한 서정주의 <노나가진 금일랑 강물에 던지고>가 그 예이다. 마지막으로 설화를 수용하되 재창조하여 시적 효과를 올리는 방법이다. 서정주의 <춘향유문>, <추천사>, <꽃밭의 독백>, <수로 부인의 얼굴>, 김춘수의 <처용단장>, 김소월의 <접동새>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설화와 관련을 가진 시는 성찬경의 <삼신 할머니>, 박재삼의 <효불효교(孝不孝橋-경주전설)>, 이성교의 <망부석(박제상)>, 서정주의 <선덕여왕의 말씀>, <백결 선생>, <해(연오랑 세오녀)>, <신부>, 조지훈의 <석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또한 설화에서 시(詩)로 이행한 경우도 있다. 현대 소설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의 수용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설화의 내용을 재진술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작품의 예로 단군 신화를 시화(詩化)한 서정주의 <단군>이 있다. 둘째는 설화를 시의소재로만 수용하는 방법이다. 형제투금(兄弟投金) 설화를 소재만 수용한 서정주의 <노나가진 금일랑 강물에 던지고>가 그 예이다. 마지막으로 설화를 수용하되 재창조하여 시적 효과를 올리는 방법이다. 서정주의 <춘향유문>, <추천사>, <꽃밭의 독백>, <수로 부인의 얼굴>, 김춘수의 <처용단장>, 김소월의 <접동새>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설화와 관련을 가진 시는 성찬경의 <삼신 할머니>, 박재삼의 <효불효교(孝不孝橋-경주전설)>, 이성교의 <망부석(박제상)>, 서정주의 <선덕여왕의 말씀>, <백결 선생>, <해(연오랑 세오녀)>, <신부>, 조지훈의 <석문> 등 여러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