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탄생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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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정이란??
2. 인공수정이란??
3. 염색체와 유전인자
4. 유전인자
5. 태내 발달단계
6. 환경
7. 태교음악

본문내용

따르면 아기가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와 같은 음악을 들음으로써 안정감을 갖는다고 합니다. "아기를 보듬어주고 달래주는 따스한 음악 12곡"은 아름답고 편안한 템포의 음악으로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아기와 엄마가 함께 고요한 조화로움 속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고전음악들로 선곡되어 있습니다.
12곡 모두 연주곡이며, 배경에 엄마의 심장소리 같은 음향효과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1.진주조개 (인도네시아 민속가요)
2.'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생상스)
3.브람스의 자장가 (브람스)
4.소야곡 (모짜르트)
5.아베마리아 (구노)
6.환상곡 (슈만)
7.조슬랭의 자장가 (벤자민 고다르)
8.별들의 합창 (인도네시아 민속가요)
9.슈베르트의 자장가 (슈베르트)
10.유모레스크 (드보르작)
11.소야곡 (슈베르트)
12.꿈속의 사랑 (리스트)
임신 5개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태교를 시작할 시기라고 합니다. 이때는 청각과 미각을 비롯한 태아의 감각기관이 발달하므로 꾸준히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청각이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이 좋겠죠. '모차르트 이펙트', '바로크 이펙트', '전통 음악' 등 태교 음악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임신부가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합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말고 들으면 되지만, 단, 시끄러운 록이나 헤비메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소리, 새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도 아주 좋은 소리입니다. 애기와 많이 이야기(태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 태아에게 가장 좋은 태교음악은 엄마의 노래
많은 임산부들이 태아에게 태교음악을 들려줄 때 어떤 음악을 선택해야할 지 몰라 아예 태교음악용 세트로 나와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무조건 많은 음악을 들려주기 보다는 들어서 친근한 음악을 모아 놓은 것으로 1개 정도의 음반을 구입해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효과는 더욱 큽니다.
태아에게 가장 좋은 음악은 엄마의 목소리라는 것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태아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부분이 촉각인데 이것을 이용하면 태교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는 양수에 떠있으므로 엄마가 움직이면 태아도 따라서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므로 태교음악으로서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나즈막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태교음악은 어떻게 들려줘야 할까?
태아는 임신 5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소리를 감지 할 수 있는 '내이'라는 기관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태교를 위해 음악을 듣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또한 태아가 음악에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건 임신 7개월이 지났을 정도, 8개월이 지나면 각기 다른 소리에 반응을 보일 수 있게 됩니다. 태아가 가장 익숙하게 들은 소리는 엄마의 심장 박동소리, 숨쉬는 소리, 목소리 등입니다. 태아는 이 진동과 반복적인 소리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 태교음악을 사서 듣는데 이때 엄마가 클래식을 싫어하는 데 아기에게 좋다고 억지로 듣고 있으면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엄마가 들어서 즐겁고 밝은 음악이 좋으며 엄마가 기쁨을 느끼면 아이에게도 더욱 좋습니다. 태아에게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을 번갈아 가면서 들려주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태교음악을 들을 땐 아기가 보통 2~3시간 자고 30분 정도를 생활하고 있으므로 태동이 느껴지면 들려주도록 합니다. 굳이 자고 있는 태아에게 깨울 필요는 없겠죠... 태동이 없이 조용할 때는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아예 음악을 들려주지 안고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자궁 속에서 10개월을 보내는 동안 태아는 어떤 소리를 들을까. 또 언제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어떤 소리를 좋아할까. 태아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 덕분에 태아의 청각능력에 관한 연구가 급진전된 것은 1920년대 이후의 일. 이후 얇은 고무막을 싼 마이크를 임신부나 양의 자궁 속에 삽입해 음압도(SLP)를 측정하는 방법 덕분에 90년대 들어 많은 연구결과가 축적되었다. 최근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출간된 '음악의 시작 : 음악적 능력의 기원과 발달' (이렌 델리에주, 존 슬로보다 엮음) 에 소개된 최신 연구결과를 토대로 '태교음악의 5가지 진실'을 정리해 본다.
1.태아는 임신 28주가 지나서야 귀가 제 모습을 갖추지만 3개월부터 소리를 들을 수는 있다. 자궁 속에서 태아가 듣는 소리는 임신부의 소화, 순환계의 흐름에서 오는 소리나 엄마의 목소리, 바깥의 소리다. 28-30주가 지난 태아는 외부의 소리를 들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등 반응을 보인다.
2.태아에게 적당한 크기의 소리는 청각기관의 기능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정한 소리를 반복해서 들려주면 감수성이 형성되어 출산 후에도 그 소리를 특히 좋아하게 된다. 아무런 소리도 들려주지 않으면 분만 후에도 청각기관 발달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
3.태아가 특히 좋아하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 임신부의 목소리는 공기 진동뿐만 아니라 산모의 골격이나 신체조직의 진동을 통해 자궁에 전달되기 때문에 그 어떤 외부의 소리보다 강하게 들린다. 태아는 소리의 여러 가지 특성 중 특히 음높이, 음색, 강약을 잘 기억한다. 태아는 음색이 뚜렷하고 음높이가 높은 오보에나 플루트, 트럼펫 선율을 좋아한다.
4.신생아가 듣고 울음을 그칠 정도로 좋아하는 소리는 엄마 목소리뿐만 아니라 분만 3개월 전부터 엄마가 들려준 노래나 시, 이야기, 그리고 뱃속에서 들었던 음악이다. 임신부의 심장박동 소리(분당 72비트)를 들려주면 울음을 그치고 잠도 잘 자고 몸무게도 빨리 늘어난다.
5.임신부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면 태아가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임신부가 좋아하지 않은 음악을 들려주면 태아의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엄마로서의 '의무감' 때문에 워크맨을 차고 하루 종일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어도 소용이 없다.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팝음악을 즐기는 편이 낫다. 태교음악에 왕도란 존재하지 않는다. 예비 엄마들이 훌륭한 음악을 들을 줄 아는 귀와 감수성을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다.

키워드

생명,   탄생,   신비,   수정,   인공수정,   유전자,   염색체,   태교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5.03.19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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