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읽고

본문내용

나의 지갑은 더 이상 가볍지만은 않다. 믿을 수 없게도 아주 가까운 곳에 돈을 버는 지혜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오랜 옛날에 존재했던 바빌론이라는 나라에서부터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 다만 우리가 그 진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뿐이다. 우리의 가까운 주위만 보더라도 돈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며 자신이 아닌 사회를 탓하며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이 지혜를 깨닫는다면 소수만이 누리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생활도 많이 달라졌다. 분명 전보다 더 여유롭게 생활하는데도 풍족한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역사상 많은 부자들을 가진 바빌론이라는 국가 안의 이야기로 우리가 현재시대에 필요한 재테크나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돈을 버는 지혜를 이렇게 알려줘도 되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갖지 않아야 함도 이 책을 보고 깨달았다. 부는 정해진 것이 아닌 계속 창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미 실천 중에 있는 사람으로 효과 아닌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다. 이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중간에 포기하고자 할 때 이 책이 떠오르기를 희망한다. 내 지갑 안에 쌓이는 현금을 보며 포기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키워드

경제,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