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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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인간을 믿어도 될 것인가.

2.판도라에게 찬사를

3.살아있는 지구의 이름, 가이아

4.이성과 광기

5.오이디푸스 콤플렉스

6.마음은 힘이 세다

7.아름다움은 어디에

8.개혁은 어려워라

9.신화와 역사 사이

10.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11.황금을 사랑하면 별을 잊어버린다.

12.천지에 내가 가득한건만

13.내 운명은 나의 것

14.모든 과오는 교만으로부터

15.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16.잃어버린 남신을 찾아서

17.아무도 역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18.고사성어들

본문내용

버린 남신을 찾아서
볼린은 여덟 남신들을 아버지 원형(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와 아들 세대의 원형(아폴론, 헤르메스,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디오니소스) 로 나누고 각각의 원형을 분석했다.
<아버지 원형> 제우스 원형의 사람들은 권력욕과 야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무심하다. 포세이돈 원형은 가부장제에서 억압당한다. 감정의 격랑, 격한 기질이 두드러진 특성이다. 또 하데스 원형의 사람은 가부장제체제에서 낙오자나 부적응자로 취급되며 열등감에 시달리기 쉽다.
<아들 원형> 헤르메스형은 약삭빠르고 경쟁적이다 또 어딘가에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아레스형은 화가 나면 앞뒤분간을 못하는 돌격형이며 자제심이 필요하다. 헤파이스토스는 마음 깊은 곳에 열정적인 감정들을 갖고 있다. 허나 권력과 외모를 중시하는 가부장적 문화에서는 그 진가가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
17. 아무도 역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텔포이 신탁과 소크라테스의 죽음: 텔포이 신전은 예언의 장소로 권위 있는 신전이었다. 소크라테스는 그 신전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신탁을 받을 정도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국 나이 일흔에 독배를 마시고 숨을 거두게 된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사실 정치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정치에는 전혀 간여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비정치성은 아테네에선 대단히 정치적인 죄악이었다. 또 그의 철학은 반민주적이라는 혐의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상당히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사상이나 철학도 시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어느 누구도 역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18. 고사성어들
카산드라의 예언: 겉으론 번듯한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아무 소용도 없는 빈 말.
코르디우스의 매듭: 복잡하게 얽혀 있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
아킬레스의 건: 치명적인 약점.
페넬로페의 베짜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일.
스킬라와 카립디스: 한 가지 위험을 피하려고 택한 다른 길에 도사리고 있는 또 다른 위험.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행태.
프로크루테스: 자기 기준만 내세우는 독불장군.
시빌레: 아폴론에 의해 천년을 살았던, 인간의 운명을 점치는 예언력을 지닌 여인.
시빌레의 서책: 그녀가 로마제국의 운명을 소상하게 기록했던 책.
벨레로폰의 편지: 심부름하는 사람에게 몹시 불리한 편지.

키워드

그리스,   로마,   신화,   감상문,   독후감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3.30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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