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고 있음을 한탄하기도 했다고 한다. 민중들과 함께 하는 울고 웃은 생활은 우리들과 다를 바가 없다. 특히 자신의 사상을 정치 이념으로 실현시키려는 일이 번번이 실패했을 때에, "뗏목을 타고 중국을 벗어나고 싶구나" 라고 제자들에게 말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기도 한다. 이런 면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성인 '공자'의 모습이다. 여느 실패자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이 기대했던 일이 잘 성취되지 않거나, 실패를 거듭할 때, 좌절하고 슬퍼하곤 하니까 말이다.
맺음말
"공자". 물론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동양의 성인이지만, 세상이 자신의 정책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고 까지 말한 공자일 줄은 몰랐다. 결국 공자의 진짜 위대함은 소박하고 인간적인 성인이라는 데에 있다.
맺음말
"공자". 물론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동양의 성인이지만, 세상이 자신의 정책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고 까지 말한 공자일 줄은 몰랐다. 결국 공자의 진짜 위대함은 소박하고 인간적인 성인이라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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