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 관한 보고서

소개글

볼링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볼링의 역사

■ 볼링의 용어

■ 볼링 에티켓

■ 볼링 점수 계산법

■ 볼링 기술

■ 그립(grip)

본문내용

무게를 이길수 없으므로 손목이 몸바깥쪽으로 돌아가 버리면서
생기는 경우가 바로 빽업 볼이다.
볼 스피드가 없는 사람, 볼을 왼발 바로 앞에 떨어뜨리는 사람, 로프트 볼이 되어
폴로드루의 팔을 충분히 펴지 못한 사람, 폴로드루한 뒤 첫째 손가락이 너무 바깥쪽으로 나가 손 바닥이 오른쪽 위치를 향하게 되는 사람에게 빽업 볼이 많이 생긴다.
손목을 고정시켜 구멍에서 손가락을 뺄때, 첫째 손가락의 위치를 안쪽으로 오게하면
이 버릇은 자연히 고쳐진다.
. 스 텝
4스텝
1. 푸시 어웨이(제 1스텝)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발부터 좁게 1보 내딛음과 동시에
양손에 받친볼을 앞으로 가볍게 밀어내는 동작.
<푸시 어웨이의 체크 포인트>
오른발에 체중이 이동되어 있는가?
발끝이 목표방향(스파트)를 향하고 있는가?
가볍게 무릎이 굽혀져 있는가?
팔은 뻗어 있는가?
볼이 스윙궤도 선상에 위치하고 있는가?
스텐스때와 같이 엄지 손가락의 방향이 바로 되어 있는가?
볼의 구멍에 엄지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 있는가?
손목이 휘어져 있지 않은가?
어깨는 기울어져 있지 않은가?
눈은 목표(스파트)를 보고 있는가?
2. 다운 스윙(제 2스텝) 푸시 어웨이를 해앞쪽으로 밀어 낸 볼의 그 무게로인해 아래로
내려 오게 되는 단계로서 왼쪽발은 제 1보 약간넓게 내디딤과 동시에 왼손은 볼에서
떼며 오른팔이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이 때 왼발을 내디딜때 볼은 스윙곡선의 최하점에 온다.
<다운 스윙의 체크 포인트>
전후의 움직임이 같은 속도로 스윙이 되고 있는가?
옆으로 빠지지 않고 똑바로 스윙이 되고 있는가?
엄지 손가락의 방향이 같은가?
손목이 굽어져 있지는 않은가?
3. 빽 스윙(제 3스텝) 다운스윙으로 내려온 볼이 진자운동으로 뒤쪽으로 올라가게되는
단계에서 오른발의 제 3스텝은 약간 넓게 내딛는다. 이때 상체를 서서히 숙이면서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켜 밸런스를 유지, 빽스윙 톱의 위치를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어깨높이와 같은정도면 이상적이다.
<빽 스윙의 체크 포인트>
어깨의 이동은 직선인가?
무릎으로 중심을 낮게 하고 있는가?
어깨는 흔들리지 않는가?
빽스윙의 정점에서 볼은 어깨보다 높지 않은가?
적당히 앞으로 굽힌 자세가 되어 있는가?
손목, 엄지손가락의 방향이 바뀌어져 있지 않은가?
눈은 목표를 향하고 있는가?
4. 포워드 스윙(제 4스텝) 빽스윙의 톱에서 볼을 다시 앞으로 스윙해 내리는 순간에 왼쪽 제 4보를 슬라이딩 하며 내딛는다. 왼쪽무릎을 구부려 발끝부터 들어가는 기분으로
밟아 몸 자세를 낮추어서 중심을 앞으로 가게 한다.
볼이 최하점에 올때 전체중량을 완전히 왼쪽발에 두며,오른쪽발을 어프로치에서 뒤쪽으로 뜨는듯한 기분으로 옮겨 몸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이때 왼쪽발은 몸 밖으로 나가지 않게한다. 체중을 완전히 왼쪽발로 옮기면 스윙과
스텝의 관성으로 인해 왼쪽발이 20내지 40cm정도 슬라이드 되어 간다.
이러한 몸의 움직임과 스윙의 원심력의 가중으로 볼의 위력이 커져, 왼쪽발 의
슬라이딩이 끝나는 동시에 볼은 자연히 손가락에서 떨어져 앞으로 향한다.
5. 릴리즈 : 맨 마지막 왼쪽발 스텝이 슬라이딩해 파울라인 5cm앞 정도에서 멈추게 되고 백스윙 톱에서 스윙해 내려온 볼의 무게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미끄러 굴리듯이 볼을 던진다. 양어깨는 처음부터 끝까지 파울라인과 평행하도록 유지하여 얼굴은
똑바로 목표를 바라보고 턱이 위로 들리지 않게 한다.
볼을 잡은팔은 팔꿈치를 펴서 앞쪽으로 밀어내듯이하여 손목에 무리한 힘을주거나
비틀지 않게한다. 볼을 잡지않은 반대팔은 바깥으로내서 자신의 투구자세 밸런스를
유지한다.
6. 플로드루 : 볼을 놓은뒤 팔은 그대로 앞의 위쪽으로 직선이 되게 휘둘러 올리며 상체도 일어나듯이 앞쪽 상방으로 펴서 던진볼이 스포트를 통과할 때까지 이자세를
유지한다.
5스탭형
어드레스
제 1스텝(왼발) 푸시 어웨이
제 2스텝(오른발) 푸시 어웨이
제 3스텝(왼발) 다운 스윙
제 4스텝(오른발) 빽 스윙
제 5스텝(왼발) 플로드루
릴리즈
3스텝형
제 1스텝 스텝 시작함과 동시에 다운 스윙
제 2스텝 빽 스윙 완료
제 3스텝 릴리즈
제 4스텝 플로드루
◆ 그립(grip)
볼에 뚤려 있는 세개의 구멍에 엄지, 중지, 약지를 이용하여 볼을 쥐는 상태를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에서는 손가락을 넣어야 할 구멍의 크기와 구멍 사이의 간격을 고려해야 한다. 볼링장에서 볼을 고를 때는 엄지 하나만을 구멍에 넣은 상태에서 볼을 잡을 수 있는가를 시험해보면 알 수 있다.
볼을 던졌을 때 엄지가 제일 먼져 빠져나오기 때문에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드는 반면 중지와 약지는 약간 죄이는 느낌이 드는 정도가 좋다.
구멍과 구멍 사이의 간격을 스팬이라고 하는데, 스팬의 변화에 따른 그립의 종류에는 세가지가 있다.
1) 컨벤셔널 그립(conventional grip)
보편적인 그립의 형태로 초보자나 여성 볼러에게 적합한 그립이다. 컨벤셔널 그립은 중지와 약지를 둘째 마디 끝까지 넣어 스팬의 길이를 적당하게 조절한 것으로 볼의 콘트롤에 유리하다.
2) 풀 핑거 그립(full finger grip)
스팬을 최대 한도로 넓힌 그립으로 프로 볼러들이 즐겨 사용하는 고난도의 그립 형태이다. 중지와 약지의 끝마디로 볼을 쥐는 것으로 볼을 지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중지와 약지에 강한 힘이 걸리기 때문에 강한 볼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 큰 커브 볼이나, 강한 훅을 구사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무리한 형태의 그립이다.
3) 세미 핑거 그립(semi finger grip)
중급자 이상의 경험 많은 볼러들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중지와 약지를 둘째 마디 중간까지 구멍에 넣어 스팬을 다소 넓힌 형태이다.
볼을 지지하기 쉽고 스피드와 액션이 뛰어난 투구를 구사할 수 있다.
※ 나의 문제점..
1) 팔이 왼쪽 방향으로 틀어진다.
2) 마지막 스텝에서 자세를 낮추질 못한다.
3) 볼을 굴릴 때 왼팔로 균형을 잡고 있지 않다.
4) 시선이 핀을 향하고 있어서 헤드업이 된다.
5) 내가 원하는 일정한 포인트에 볼을 구사하질 못한다.
6) 백스윙시 허리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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