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 소생술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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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 소생술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DNR의 개념

2. DNR의 결정

3. DNR의 실행

4. 응급진료센터에서의 DNR

5. Must consent always obtained for a DNR order?

6. CPR을 시행한 환자에서 CPR을 termination할 기준

7. 결 론

본문내용

eline(1994)에는 CPR을 시행한 환자에서 CPR의 termination은 ‘의사가 죽음을 판단했을 때’라고 하였다.
여러 문헌을 보면 CPR 시행 30분 동안 ROSC가 없는 경우 CPR을 termination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은 prehospital care가 어느 정도 신속하에 이루어졌을 때의 기준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에서의 적용에는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판단된다. Fischer(1997) 등은 collapse time 15분 후에 BLS를 시작되었다면 CPR을 termination한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Herlitz(1997) 등은 ROSC후 re-arrest가 발생한 환자의 in-hospital mortality가 80% 이상이며, 퇴원시의 CPC score가 높게 나오기에 CPR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연세의대 응급의학교실 전공의들은 1) ROSC가 20-30분간 없을 때, 2) ROSC후 re-arrest가 발생했을 때, 3) 경제적 여건, 4) 보호자가 원할 때, 5) CPR 도중 예후가 안좋다고 판단되는 underlying disease가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6) 기타 (legal problem 등) 등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7. 결 론
심폐소생술의 도입으로 선진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CPR을 시행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음은 기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CPR 후의 결과를 따져볼 때, 무조건적인 CPR에 많은 회의를 갖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게다가 아직까지 DNR의 결정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환자와 의사의 입장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대다수의 환자는 아직까지 치료의 결과에 상관없이 CPR을 포함해서 모든 가능한 치료를 원하고 있고, 의사들은 무익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는 의미 없는 치료행위에 회의적이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환자의 권리 주장이 높아지면서 환자의 자율적 판단(autonomy)을 인정하자는 측면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비롯한 과거의 의학개념에 의한 환자의 이익추구(beneficence)를 추구하는 입장과 대립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세의 흐름은 환자의 자율적 판단을 인정하면서 각 병원의 policy를 설정(DNR guideline, ethical committee etc)하여 DNR order뿐만 아니라 CPR의 시행 여부 및 termination에 대한 적절한 기준이 하루빨리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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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4.2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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