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조별 보고서

소개글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조별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ꊱ 독후감 1

ꊲ 독후감 2

ꊳ 독후감 3

ꊴ 독후감 4

본문내용

돕는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부분이 마음에 가장 와 닿았던 것 같다 내 생각엔 이 부분이 교육이 이루어질 때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해서 학생의 머리 속에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능동적인 학습을 할 수 있고 비판적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교사가 옆에서 도와주면서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현재 교육 실태만을 보더라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입시위주의 학습코드에 맞춰져 있어 교사와 학생이 일제히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고 있다.
이런 교육현상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구조가 학교를 이런 시스템으로 바꾸는데 일조를 한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더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은 모순적인 것 같다. 학교 내에서의 민주적 교육과정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려면 사회 구조에서 요구하는 교육 시스템을 바꿀 필요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어떤 형태의 교육이든지, 교육에 대한 우리의 접근방식이 근본적으로 개혁되지 않는 한 진정한 민주사회, 민주적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을 향해 형식적으로 민주주의를 부르짖지 말고 아이들이 스스로 많은
경험과 사고를 통해서 직접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거짓으로 가르쳐서는 안 된다. 거짓으로 가르치는 악의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실패한 교육’은 더 이상 회복하기가 힘들 것이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나도 지금 먼 훗날 교단 에 서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선생님의 역할과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나도 아이들에게 좀더 정직하고 올바를 교사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무조건 믿지 만은 않을 것이다. 무조건 믿게 된다면 나 자신이 왜곡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나에게 영향을 받을 수많은 사람들도 왜곡되어 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지식과 비판의식을 갖고 노력한다면 지금 이순간 ‘ 내가 꿈꾸는 선생님의 모습이 바로 먼 훗날 나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또한 더 나아가 학생들과 더불어 진실을 애기 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칠 수 있도록 좋은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난 이 책을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접해 보았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딱딱한 느낌처럼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려웠고 내용을 잘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그래서 몇번이고 이해 안가는 부분을 읽었다. 그렇게 다시 반복해서 읽어가는 과정속에서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해 느낀 부분들이 많았다.
이 책을 처음 접해 보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처음부터 제대로 끝장 까지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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