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러시아 형식주의(Russian Formalism)>
<낯설게 하기의 개념>
<낯설게 하기의 개념>
본문내용
일상적인 물체로서 표정이 없는 추상적 존재로서 가족 개개인에 대한 기호로서 존재할 뿐이다. 배우자 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첫 아이를 처음 대면하였을 때의 강한 지각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의 완전한 친숙관계를 대가로, 우리의 지각 세계에 있어서는 죽은 셈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안주하고 있는 일상생활은 예술과는 완전히 방향이 다른 세계이다. 예술은 바로 일상의 낯익음의 껍질을 벗기고 그것을 다시 낯설게 하여 지각의 신선함을 되살리는 행위라고 형식주의자들은 믿는다.
<참고문헌 >
1. 조셉 칠더스 · 게리 헨치 엮음, 황종연 역, 미국 컬럼비아대학 출판부 간행
2. 현대문학·문화 비평 용어사전, 문학동네, 1999
3. 브룩스 외, 이경수 옮김, 신비평과 형식주의 고려원, 1991
<참고문헌 >
1. 조셉 칠더스 · 게리 헨치 엮음, 황종연 역, 미국 컬럼비아대학 출판부 간행
2. 현대문학·문화 비평 용어사전, 문학동네, 1999
3. 브룩스 외, 이경수 옮김, 신비평과 형식주의 고려원, 1991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