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상문)광고로 읽는 한국문화사_마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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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감상문)광고로 읽는 한국문화사_마정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책소개

2.저자소개

3.목차

4.미디어리뷰

5.책속으로

본문내용

책소개
우리나라의 광고들 중에서 당시 영향력이 컸던 혹은 인구에 많이 회자되었던 개별 광고들을 모아 당시의 상황과 맥락에 따라 그 줄기를 잡아 정리했다. 식민지배와 동시에 근대를 받아들이게 되는 시기, 근대화의 기치를 내걸고 경제개발을 이루었지만 오히려 전근대로 퇴행했던 군부독재 시기, 초고속으로 압축 성장하고 있는 탈근대 시기 등 3부분으로 나누어 당대의 광고를 중심으로 사회상과 문화상을 살폈다. 저자 말대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광고문화사다.
저자소개
마정미: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광고와 문화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광고홍보학회 광고비평분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최진실 신드롬」「지루한 광고에 도시락을 던져라」외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는 <한국 개화기 광고의 특성에 관한 연구-광고에 나타난 근대성과 계몽의 담론을 중심으로>, <근대인쇄광고를 통해본 근대적 주체형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지난 100년 동안 각종 매체에 게재된 광고 중에서 당시 영향력이 컸거나 인구에 회자됐던 광고를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광고의 이면을 통해 들여다 본 한국의 풍속사, 생활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광고의 역사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최초 신문인 `한성순보'가 `한성주보'로 바뀐 뒤 1886년 2월22일자 제4호에 실린, 독일 무역상인 세창양행의 광고가 국내 광고사상 최초의 광고다.
`덕상세창양행고백'이란 제목이 이 광고에는 당시의 시대상이 잘 나타나 있다. 호랑이, 수달피, 담비, 소, 말, 여우 등의 가죽이나 사람의 머리카락을 사고, 자명종시계, 각종 램프, 서양 직물, 성냥 등을 팔겠다는 내용으로 돼 있는 광고 문구에는 식민지와 피식민지의 산업구조가 그대로 반영돼 있다. 해방 후 한국인들에게 미제는 선진국, 고급품의 상징이었으며 황홀과 도취의 대상이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5.05.09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9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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