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문화속의 남성성 여성성 언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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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문화속의 남성성 여성성 언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무엇을 말하자는 것인가?

<2> 남자? 여자?

<3> 부계사회? 언어? 대중매체?

<4> 텍스트 분석 :

<5> 텍스트 비교분석 : <귀여운 여인>과 <에린 브로코비치>

<6> 현실속의 텍스트

<7> 이것이 문제이다

<8> 새로운 언어의 창조와 끝맺음

본문내용

력의 필요가 많았기 때문에 신체적인 체력에 기인한 남성의 여성의 구분이 사회적으로 번졌을 것이다. 또한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의 전환이후 승자인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기 위하여서 이러한 고정된 남성성과 여성성을 만들었을 것이고, 또한 수많은 전쟁으로 인한 종족보존의 이유로 여성의 순결이 강조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은 현대사회에서는 무용한 것이다. 신체적 차이에 기인한 구분은 무의미할 뿐인 생식적 차이일 뿐이며, 과거와 같은 강요된 여성성은 필요하지 않다. 결론은 과거에도 여성, 남성의 구분은 진정으로 구분이 필요해서 했던 이유보다는 사회적 산물이었고, 현대사회에서는 정말로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한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여성, 남성되기는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고 개개인의 의식역시 변화하고 있다. 일부에서 여성의 주체적인 노력과 남성의 조력으로 이러한 흐름이 변하고 있다. 여성이 가정, 학교, 직장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아닌, 인간성을 함양시킨다. 어머니로써, 선생님으로써, 학생으로서, 회사원으로써, 발신자로써, 올바른 인간성을 강요한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을 저해하는 대다수의 남성의 반발이다. 이러한 여성의 역할에 비아냥거리고, “여자가 어디서 ....”라며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필요한 문화는 변하고 있고 개개인도 느끼고 있지만 기득권의 남성들은 이러한 변화를 애써 무시하고 또한 자신들의 구시대적인 헤게모니를 텍스트를 통해서 은밀히 전달하고자한다.
3.우리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무의식적인 문화적 총체까지 떠올리게되고 언어가 우리의 행동을 규제하는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그 언어가 내포하는 문화적 총체까지 떠올린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여성”이라는 언어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여성이라는 언어가 지칭하는 여성을 상상으로 그려낸다. 우리가 상상으로 그려낸 언어적 “여성”은 누굴일까? 긴 생머리에 수줍은 듯한 표정의 치마를 입은 아가씨를 상상하진 않을까? 그렇다면 이러한 상상속에 모든 문화적 총체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짧은머리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활력적인 주체적인 여성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그 여성도 언어적 “여성”에는 앞서 상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즉, 문화가 변화였어도 문화에 변화에 따른 언어의 총체적 개념이 개개인 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며 우리는 문화와는 괴리적인 언어적“여성”을 그려내고 또한 이러한 무의식이 조끔씩 의식적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사용하기전 불러일이켜지는 의미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겠다. 또한 이시대에는 전시대부터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진 수많은 여성성과 남성성을 상징하는 언어가 있다. 비속어를 포함한 이러한 언어는 아직도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지고 이러한 영향을 바탕으로 우리는 또한 고정된 남성성과 여성성에 빠지게 된다. 앞서 텍스트에서 분석한것 처럼 일상생활속의 그러한 언어의 사용은 올바른 남성, 여성을 왜곡시킬 뿐만아니라 자신의 잣대를 고정화 시켜버린다. 즉, 언어의 사용으로 인한 의식의 규제가 이루어진다.
4. 남성성과 여성성을 바탕으로 본 텍스트의 발신자와 수신자의 관계는 무엇인가?
우리조는 “귀여운 여인”, “에린 브로코비치”라는 텍스트를 발신자와 수신자와의 관계와 텍스트 구조적 분석을 통한 장면과 언어, 청각, 시각의 모든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하지만 텍스트의 발신자의 의도를 영화라는 텍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은 이러한 모든 장치들을 통해서였다. 단순한 발신자와 수신자와의 관계는 쉽사리 드러나지 않고 이러한 총체적인 구조적 분석을 통하여서 읽을 수 있었다.
현대 대중 텍스트에서는 이렇듯 총체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발신자는 자신들의 의도를 은밀히 내보이고 수신자는 발신자와의 약호가 일치하면 강한 믿음을 갖게 되고 불일치하면 믿음을 갖지 못하고 이러한 텍스트는 점차 사라지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발신자와의 수신자와의 약호의 일치이다. 우리조가 주목한 발신자의 의도는 남성성에 맞춰진다. 즉, 변화하는 문화적 흐름에서 기득권의 발신자는 고전적인 남성성의 재확산을 요구한다. 이에 영상텍스트의 발전과 더불어진 끊임없는 이러한 뮈토스에 길들여진 수신자는 점점 세뇌되어 자신도 모르게 강한 믿음을 갖는다. 여기서의 발신자는 자신들의 의도를 끊임없이 텍스트를 통해 재생산 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말하는 항상 그 스토리가 먹히는 거다. 하지만 변화하는 문화적 흐름에 발신자는 여성이나 지각 있는 남성이 될 수도 있다. 열려있지만 폐쇄적인 시장을 힘겹게 뚫고 자신들의 뮈토스를 말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수신자는 발신자와의 약호를 일치시키지 못하고 믿음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영화를 비롯한 장애인이나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들이 점차 유표성을 띄던 그러한 마이너문화가 아닌 점차 수신자들과의 교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다. 이러한 발신자의 의도역시 로고스를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로고스는 정말 우리 사회가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의 발신자들은 더욱더 그들의 기득권(아직까지는)을 이용하여서 더욱더 그들의 텍스트를 발신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를 텍스트의 홍수가 아니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8> 새로운 언어의 창조와 끝맺음
지금까지의 남성되기, 여성되기는 문화적 산물이고 이에 따른 해결책은 우리 스스로가 잘 알기 때문에 굳이 해결책을 모색하기 보다는 언어라는 측면에서 많은 논의를 해 보았다. 이에 언어라는 것이 그 뜻과는 아무상관없는 자의성이라는 측면에 주목을 하게 되었고 우리가 스스로 이러한 언어적 규정을 탈피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의 창조에 초점을 맞추어 보았다. 그 결과 우리조는 남성, 여성을 젠더의 측면이 아닌 섹스의 측면을 강조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보았다.
여성 - “새로운 생명의 아름다운 창조자” 란 뜻의 운조
남성 - “새로운 생명의 아름다운 조력자” 란 뜻의 운력
이렇게 명명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의도는 앞으로 이 수업에 참여하는 우리들이나마 아무런 언어적 편견 없이 여성과 남성을 생각해보자는 작은 바램이다.

키워드

문화,   문학,   문학작품,   남성,   여성,   언어,   남성성,   여성성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5.05.26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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