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정부의 현황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미국의 전자정부

Ⅲ. 나오며

본문내용

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전 여론 조사를 통해 시민이 주정부에 가장 많이 요구한 사항을 중심으로 정부의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총 950여개의 주제별로 분류, 통합하고 하나의 안전한 공용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구축했다. 실제로 자동차 등록 갱신, 세금 납부와 같은 다양한 주정부의 서비스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개시 후 일주일 만에 약 9만번의 방문횟수를 기록했으며 하루 200여통의 상담관련 e메일을 수신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 기업뿐 아니라 공무원도 행정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전자정부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전자정부는 주지방정부가 하나의 단위를 생성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전자정부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국민이 만족할 수 있고, 보다 가깝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노스 캐롤라이나 주정부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www.ncgov.com이며 홈페이지의 구성을 보면 첫 화면부터 시민, 기업, 정부가 추진 중인 현황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이 3가지로 깨끗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목적대로 찾아볼 수 있다.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노스 캐롤라이너 주에서 가장 자신있게 내놓고 있는 관광에 대해 다른 여행객들도 편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역사, 유명한 산, 계곡, 골프장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올려놓고 있었다. 또한 자유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메일링 시스템을 열어놓고 있어서 가입을 한 뒤 golf, event June, civil war brochure 중 2005년 general travel 여행정보에 대해 신청 한 후 몇 일 후에 메일이 받을 수 있었다.
정부의 여행 사이트와 링크를 시켜둬서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오는지, 숙박할 곳과 날짜, 머무르게 될 기간, 예상 비용 등을 목록을 통해 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메일을 받았다. 이렇게 다시 정보를 보내면 이것에 맞는 메일을 보내준다고 한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이 아니라도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메일의 내용을 통해 여행의 목적에 대해 알려주고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미국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목적에 맞는 여행을 체계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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