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 기술을 목재에 적용된 사례

소개글

21세기 첨단 기술을 목재에 적용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목재 주택

Ⅲ. 대체 에너지원으로서의 임산자원
ⅰ대체에너지원으로서의 산림 및 Biomass 생산 가능성
ⅱ 에너지원으로 이용전망
ⅲ Biomass 이용 실례

Ⅳ. 바이오메스의 이용

Ⅴ. 앞으로 나아갈 방향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 폴리페놀류의 분비가 많은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 또 최근에는 소나무, 포플러나무 등에서도 콜로니 형성을 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장래에 식물체까지 재 분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목본성 식물에서는 일반적으로 원형질체의 배양이 어렵기 때문에 세포융합에 의한 잡종식물의 육성은 꿈같은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 1,2년 사이에 대단히 흥미깊은 성과가 얻어져 있고 이제는 임목에도 세포융합에 의한 잡종 창조의 시대가 온 느낌이 있다.
4. 식물배양세포에 의한 물질생산
식물세포의 대량 배양기술이 확립되면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많은 유용물질을 계절, 기후, 토양, 지리적 조건 등 생육 환경조건에 좌우되는 일이 없이 생산할 수있다. 또한 우량주의 육성, 배양조건의 조절로 목적하는 유용물질의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게 된다. 그렇지만 현재의 기술수준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배양세포를 자유롭게 제어한다는 것은 곤란하며 실제로 공업적 규모로 생산되고 있는 물질은 대단히 적다. 그 요인으로서 식물세포는 일반적으로 미생물에 비하면 증식이 나쁘다. 예를 들면 현재 증식이 좋은 담배 캘루스(미분화세 집합체)에서 이 캘루스를 2배로 하는 데 20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장균에서는 20분간이면 된다. 또 추적하는 물질의 대부분은 2차 대사산물이기 때문에 식물체에 축적하더라도 캘루스에서는 그 함유량이 감소 하든가 혹은 축적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함유량을 증가시키려면 선발하거나, 배양조건의 설정이 어렵다. 또 계대 배양으로 생산능력의 저하도 나타나며 우량주의 유지도 곤란한 경우가 많다. 또한 우량주의 선발은 미생물에 비하면 용이하지도 않고 캘루스에 의한 물질생산의 어려움을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서 현재 캘루스 배양은 식물재배에 비하면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 기술을 기업으로서 성립시키려면 일반적인 식량이나 사료는 원가면에서 곤란하며 대상이 되는 물질은 의약품, 조미료, 착색료, 향료 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된다. 또 식물세포의 생리반응, 즉 유전, 에너지 및 물질대사, 자기억제 등의 복잡한 생체반응기구를 해명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가들은 모든 물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의 성과가 물질생산의 기초자료로 되어 있다.
배양세포에서 물질생산의 문제점 등을 기술했지만 많은 곤란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연구는 활발하여 일본은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국가 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대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는 알칼로이드 강심배양체, 고려인삼, 안토시아닌 등 의약품관련 화합물이 중심으로 되어 있다. 그중에서 몇 가지는 실용화되어 가고 있고 이미 기업화되어 상품화된 것도 있다. 특히 "지치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자주색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30∼70cm이고 전체에 위로 향한 잔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7cm의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좁아 잎자루 같으며 거친 털이 빽빽이 있다. 잎 앞면은 잎맥을 따라 깊게 주름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자루는 없다
"라는 식물의 배양세포에서 얻은 시코닌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205&docid=1065247
유도체는 바이오 입술연지로서 상품화되어 있다. 각 기업에서도 이 분야의 가능성에 대해서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미생물처럼 효율이 좋은 배양은 하지 못하고 있으나 고등식물에만 존재하는 많은 유용물질의 생산을 유전공학의 기술등을 도입해서 생물의 대사기능을 교묘하게 이용한 방법으로 시행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
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목재는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이래 용이한 접근성과 가공성 그리고, 넓은 이용성 때문에 생활 재료로 사용하여온 가장 중요한 필수품의 한 가지로 인류생활의 기본 재료로서 매우 중요시하여 왔다.
오늘날에도 목재는 건축과 토목을 비롯하여 각종 가구류, 악기, 차량, 선박, 교량, 운동구, 농기구, 포장재료, 성냥, 젓가락, 이쑤시개 및 각종 공예용 재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품이 간단한 가공처리만으로 이용하여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과학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 목재는 더욱 가공재조법이 개량, 발전됨으로서 건축과 가구용으로 필수용으로 쓰이고 있는 합판, 집성재, 섬유판 등 본질재료와 본질-시멘트보드, 각종 목질-플라스틱, 복합재 등을 생산하기에 이르렀고 활성탄을 포함한 각종 제탄, 향료, 생약재, 의약품, 가축사료 그리고 일반에너지 원료용으로도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 목재 펄프를 이용한 각종 종이류, 인견사, 셀룰로이드, 사진필름, 고급 포장재료에 이르기까지 발전된 물리적 가공법과 화학적 제법이 개발됨으로써 목재는 고금을 막론하고 조금도 그 중요성을 낮추어 생각할 수 없는 귀중한 재료가 되었다. 앞으로 유전공학의 발달로 목재의 종류와 성질이 개선되고 다양화되어 더욱 이용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목재는 우리 주위에서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어 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의 모든 부분은 목재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두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들이다. 이번 기회에 목재의 이용 기술을 알아봄으로써 우리 생활의 목재의 소중함과 목재를 이용함으로써 우리의 생활의 질은 높이고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며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는 것을 알게 해준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 참고문헌 』
木材.펄프.製紙.環境.化學 / 임기표 지음, 광주 전남대학교 출판부. 2003
목재공학개론 / Jim L.Bowyer, Rubin Shmulsky, John G.Haygreen 공저 ; 김현중 [외]공역. 서울 선진문화사 2004
목재와 인류생활 / 정희석 저,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http://www. naver. com
http://ebenwood. 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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