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을 읽고나서

소개글

플라톤의 향연을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찾아 헤매고 다닌다는 것 즉, 이것이 사랑이라는 점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이상에서 살펴본바 플라톤은 자신이 등장하지 않고 자신의 스승인 아리스토텔레스를 통해 사랑을 알아보았다. 책에서만 배운 산파술이 어떠한 방법으로 사용되어 졌는지 책을 읽음으로써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물론 본인 스스로 산파술을 사용할만큼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분명 이러한 논리적 사고는 살아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관계라는 것을 맺고 살아가야하는 사람에게 사랑이란 것은 늘 함께할 수밖에 없다. 매우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삶과 유리될 수 없는 사랑을 2400여년전의 철학자들이 말한 내용을 토대로 공부해 봄으로써 나를 더 귀하게 여기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키워드

향연,   플라톤,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