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과 경제

소개글

영화산업과 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산업 개요
2. 영화속의 경제
(1) 스크린쿼터제와 경제
(2) 영화관광산업과 경제
(3) 영화속의 PPL과 경제
3.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 영화는 가장 대중적인 문화
◦ 영화는 우리 나라 국민이 가장 즐겨찾는 문화예술
- 문화예술 시설 입장률(전국민 중 문화예술 시설을 한번이라도 이용한 사람들의 비중)은 영화관이 26.6%로 다른 시설에 비해 월등
- 또한 한 번 이상 이용자의 평균 이용횟수도 영화관이 4.8%회로 가장 많음
- 문화예술 시설의 연간 입장률
● 한국영화 산업
2004년 한국 영화 산업은 <실미도>와 <태극기휘날리며>(이하:태극기) 이 두영화의 공과를 떠나서는 논하기 어렵다. 단일 관객 1천만 시대라는 화려한 수식어와 1/4분기 한국영화 점유율 72.8%라는 유래없는 기록은 국내외적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일으켰다. 2004년 한국 영화산업지표는 <실미도>와 <태극기>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최종적으로 2004년 서울지역 한국영화 점유율은 54.2%(2003년 49.6%)로 조사되었다. 전국기준 한국영화 점유율은 57%(2003년 53.5%)로 추정된다. 하반기에 조금 힘이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놀라운 기록이다. 2004년 한국영화는 총 82편이 제작되었고 (2003년 80편) 전년도 이월작을 포함하여 78편이 상영되었다. 외화는 201편이 상영되어 2004년 전체상영편수는 총 279편이다. 서울지역 관객수는 전년대비 7% 증가했는데 한국영화 관객수가 17% 증가 한데 비해 외화
관객수는 2.8% 감소하였다. 전국관객수는 약 10% 증가한 1억3천2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수출실적도 2003년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04년 5천 8백만달러(계약금액기준)의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88% 성장한 것이다. 한국영화의 수출 실적은 연이은 해외영화제 수상과 한국영화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가파른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 영화 <실미도>와 <태극기>가 4600명에게 '백수탈출'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04년 4월 18일 발표한 '영화산업의 경제 파급효과' 분석결과에 따르면 각각 관객 1100만명을 넘긴 이 두 영화는 연간 4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이는 중형승용차 2만2000대 생산이 가져오는 일자리수와 같다는 것이다. 2004년 4월 4일까지 <실미도>는 775억원(관객 1107만명), <태극기>는 781억원(관객1115만명)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영화산업의 취업유발계수가 산출액 10억원당 연간 30명이므로 <실미도>는 2330명, <태극기>는 2340명 등 연인원 4670명의 취업을 유발한 것. 이는 중형 승용차인 'EF소나타' 2만2200대를 생산했을 때와 같은 고용효과다.
지난 99년 <쉬리>(360억원),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350억원), 2001년 <친구> (574억원), 2002년 <가문의 영광>(354억원), 2003년 <살인의 추억>(357억원)까지 포함하면 7편의 영화로 연간 1만650명의 고용창출을 낳았다. 또 산업전반에 미친 부가가치 유발액은 <실미도> 658억원, <태극기> 663억원 등 1321억원으로 승용차 1만2200대분의 효과와 같다고 한국은행은 밝혔다. 한편 영화 수출액은 지난 99년 71억원에서 지난해 369억원으로 5년동안 5배가 넘는 신장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영화는 직접적인 제작 및 배급 뿐 아니라 필름 등 영화관련 전후방 산업에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을 일으켜 여러 분야에서 취업자를 확대하게 되므로 21세기에 육성해야할 전략사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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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산업,   영화산업과 경제,   스크린쿼터,   PPL,   문화산업,   영화관광산업,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