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 위기와 함께 본 한국영화산업 - 방송통신융합, DVD시장의 부활, 불법다운로드 제재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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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과 사회] 위기와 함께 본 한국영화산업 - 방송통신융합, DVD시장의 부활, 불법다운로드 제재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선정동기
한국영화산업, 위기에의 인식 - 서론
각종 통계자료, 변곡점 [괴물], 영화산업 내부의 위험한 현실 고발

한국영화산업, 위기에의 분석 - Ⅰ본론
1. DVD,부가판권시장의 붕괴, 불법다운로드
2. 독과점현상,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산업
3. 콘텐츠의 부재, 한류

한국영화산업, 위기에의 희망 - Ⅱ본론
1. 방송통신융합, DVD시장의 부활, 불법다운로드 제재
사례> 미국 온라인 대여 기업, Netflix
2. 문화적 다양성 확보, 독과점 방지법
사례> [왕의남자] , 스폰지하우스
3. 크리에이티브, 인재양성
사례> 청년 필름

한국영화산업, 새 출발 - 결론
사람과 아이디어 그리고 의식

본문내용

모바일 보급률 등 인프라도 뛰어나다”고 진단했다. 김경욱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베이징과 도쿄보다 서울 거리에서 잘생긴 사람을 발견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다. 일본문화 전문가 김지룡씨도 “일본에서 성공한 연예인은 꼭 한국계라는 소문이 돈다. 실제 한국계인 스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재일동포들이 주류 사회에 편입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의 외모가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어쨌든’ 아시아에 한류열풍은 불고 있다. 한류는 음악에서 시작해 드라마를 거쳐 영화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한류는 98년부터 시작해 2000년까지 이어지는 시기와 2000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 시기가 음악이 중심이었다면, 두 번째 시기는 드라마와 영화로 확산되는 특징을 보인다. 지리적으로 보면 대만에서 시작돼 중국, 동남아시아로 확산됐고, 일본으로 번지면서 아시아적 현상이 됐다. 한류의 단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평가가 많지만, 장기화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견해도 만만치 않다. 영화의 한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견해가 우세하다. 영화의 경우, 인력이 우수하고 자본의 투명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원재 문화연대 정책부장은 “DJ 정부 시절부터 문화산업을 금지와 관리의 대상에서 지원의 대상으로 인식을 바꾸게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화산업의 경우, 영화진흥법이 제정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되면서 제작 시스템이 합리화, 투명화된 것이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조건이 됐다. 한국영화의 콘텐츠적 특성도 선명하다. 심지어 로맨틱 코미디일지라도 한국영화에는 ‘사회성’이 담겨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21세기 새로운 세기의 영화는 자각을 통해 서로의 주체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대의 언어여야 하며 평등하고 국부를 창출하는 산업이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 스스로의 언어로, 우리의 내용을 채우는 것. 서구 모방의 언어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를 찾는 길이며 한국의 영화학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고, 한국영화 발전의 필수조건이기도 하다.
더불어 매체는 첨단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콘텐츠가 구시대적 내용에 머물러 있다면, 엄격한 소비자들은 냉정한 판단을 내릴 것이다. IPTV, 케이블TV 관계자들은 새로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매체의 환경 변화가 불가피하다면,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의 플랫폼에 적용하는 방식도 고려할 만하다.
GOOD EXAMPLE> 청년 필름
대안적인 행보로 주목받는 도전적인 영화제작사.
TV시트콤 영화화에 앞장섰고, 저예산영화의 기록을 세웠으며 독립영화 개척에 나섰다. 메이저와 마이너의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걸 깨닫게 했다. 청년필름은 주류 영화와 독립영화의 경계를 초월해 오로지 영화로 소통하는 훌륭한 역할을 해냈다. 스타와 규모만을 외쳐대던 한국 영화계에 청년필름은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고 만들어내고 있다.
결론 - 한국영화산업, 새 출발
그동안 한국영화산업은 ‘영화’ 가 아닌 ‘대박’ 을 좇으면서 영화를 만든 경우가 빈번했다. ‘무비위크’ 의 네티즌 투표에서 위기의 원인으로 다수를 차지한 항목은 “안일한 기획에 따른 진부한 콘텐츠의 범람” 이다. 투자자나 제작사 쪽도 똑같은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블, IPTV 등 새로운 부가판권 시장이 생겨나면서 콘텐츠 수요는 나날이 높아진다. 이는 곧 사람과 아이디어의 가치를 되찾아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한국영화산업은 여러 가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몇 명의 대표 감독들이 빠지자 금세 극장가가 조용해졌다. 스크린쿼터 일수의 감소로 해외영화 개봉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이 중엔 수작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관객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영화는 힘겹게 경쟁을 해야만 한다. DVD시장이 죽어가는 마당에 극장수입으로 버텨야 하니 이중 삼중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위기는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어느 프로듀서는 “좋은 인재들은 계속 배출되고 있다.”라고 희망을 말한다.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산업 시스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케케묵은 인식의 틀을 확 바꿔야만 한다. 그래서 지금 한국영화의 위기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문화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과연 본질이 무엇인가를 되돌아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를 두고 재미있는 분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라면에 깡소주 마시면서도 연극, 예술을 하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동숭동 소극장만 100여 개이고 이는 다른 나라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한다. 이런 단면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기본정서는 천상 문화민족이고 예술에 대한 열정이 있는 민족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의식이 심하게 결여 되어있는 안타까운 현실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문화를 오래 지긋하게 즐기지 못하고, 향유하지 못한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가장 완전한 해결책은 의식을 바로 잡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영화 한 편을 보면서 제 값을 내지 않고 보는 것이 습관화 되었고 그렇게 의식이 잡혔기 때문에 우리는 불법다운로드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충무로에선 위기의식을 몸소 느낀 끝에 각자 한 걸음씩을 양보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스템 변화와 콘텐츠 개발, 시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또 실천적인 몸짓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근 몇 년간에 이뤄진 한국영화의 성공신화는 단지 거품이었음이 확인됐다. 비로소 원액의 양이 미달이었음을 알았다면 이젠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주력해야 한다. 이 시기를 버티고 나면 한국영화는 성숙한 어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출처
Web>
네이버 사전
영화진흥위원회 www.kofic.co.kr
스폰지 하우스 www.spongehouse.com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 www.gwangsoo.com
문화산업의 윈도효과 (전자신문 07.12.18)
영화부가판권시장 확대 위한 시스템, 합법 다운로드 (맥스무비)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Text>
무비위크
필름2.0
씨네21
문화콘텐츠산업의 윈도우효과와 극대화방안 (고경자)
  • 가격1,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7.15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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