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설의 명칭, 작자,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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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소설의 명칭, 작자, 독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소설에 대한 개념

Ⅱ. 고소설의 명칭, 작자, 독자
1. 명칭
2. 작자
3. 독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만 아는 독자
국문소설의 독자는 사대부로부터 평민 남성, 사대부가의 부녀자로부터 평민 여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계층에 퍼져 있었다.
「要路院夜話記」에서 금곡에 살았던 남성독자에 관한 기록, 신위(1769∼1847)의 「警修堂集」에서 소설을 읽는 나무꾼에 대한 기록에서 당시 소설 읽기가 평민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여성 독자에 대한 기록은 이학규(1770∼?)의 「洛下生藁」에서는 소설을 즐겨읽는 부유층의 부녀자에 대한 기록이 있고 홍직필(1776∼1852)등은 부녀자들의 소설 읽기를 좋지 않게 보는 기록을 남겼다.
한편, 출판이 자유롭지 못했던 조선시대에는 소설의 필사가 성행했는데, 국문소설의 필사자가 아주 다양한 것으로 보아, 국문소설의 독자가 매우 다양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다. 청자
글을 몰라 자기가 직접 읽지 못하고 남이 읽어 주는 것을 들으며 즐긴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사람을 위해 소설을 읽어주는 사람을 강독사(講讀師)라고 한다. 다수의 청중을 상대로 흥행을 일삼던 강독사가 있는가 하면, 각 가정을 돌아다니며 소설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던 형태의 강독사도 있었다. 이들의 고객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던 사람들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많이 있었다.
강독사가 읽어 주는 행위는 일종의 '듣는 문학'이라 할 수 있다. 이 듣는 문학의 발달은 판소리의 발생, 성장에도 힘이 되었을 것이다. 판소리가 성장, 발전함에 따라 판소리계 소설이 형성, 발전하였다.
참고문헌
최운식, 한국 고소설 연구, 서울: 계명문화사, 1995
국문학신강 편찬위원회, 국문학신강, 서울 : 새문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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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9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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