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안티 문화에 대한 고찰 <안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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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안티 문화에 대한 고찰 <안티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티(Anti-)의 사전적인 의미

2. 안티의 목적

3. 한국의 안티 문화

4. 안티의 다양한 형태와 성과

5. 안티 문화의 한계점

6. 안티문화가 어떻게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는가?

7. 안티문화의 순기능

8. 안티문화의 역기능

9. 안티문화의 심리학적 이해

10. 토론정리 및 결론

본문내용

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두 의견이 팽팽한데요. 첫 번째로 문희준을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의 인격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문희준이 비판받는 것은 공인으로 서 망발을 일삼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은 대가이므로 거기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는 두 번째 의견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문희준씨 사건을 넘어 안티문 화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안티 문화의 문제점이나 이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말씀해 주세요.
토론자7 : 저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미국 가수들은 한 사람이 한 사람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심지어 욕을 하면 욕을 듣는 사람은 이에 대해 또 그 사람을 욕하고 하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언쟁이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싫어하 는 사람에게 욕을 하는 것이 잘못이라면 미국사회가 나쁜 사회겠지요. 하지만 미 국에서 가수끼리 벌어지는 싸움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 지만 우리나라의 안티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는 숨어서 단체로 욕을 하고 욕을 먹는 사람은 거기에 상처를 받아 법적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사회자 : 그것은 문화차이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우리나라는 실명비판 문화에 대해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어찌보면 동양의 관계중심적 문화의 특징이라 고 할 수 도 있겠지요. 자기의 이름을 내걸고 남을 비판하는 문화가 없다보니 가 수끼리, 즉 공인끼리의 논쟁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보 니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익명으로 그것도 떼지어 비판을 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실명비판 문화가 좋다 하는 논리는 비교문화적인 관점에서 볼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있으니 거기에서 좀더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되지 않을까요?
토론자8 : 저는 우리가 배웠던 행위자 - 관찰자 편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 니다. 행위자는 상황 귀인을 하고 관찰자는 성향귀인을 한다는 이론인데 안티 네 티즌이 관찰자이므로 문희준의 모든 부정적인 행위가 문희준의 성격이나 개인적 인 요인에 비롯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문희준을 나쁘게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회사의 정책이나 어떠한 상황이 그를 그런식으로 행동하게 했 는지도 모른채 말이죠.
사회자 : 적절한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토론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공허한 소리 같지만 결론을 지어 보자면 우리의 안티 문 화에 대한 긍정적 부분, 예를 들면 서민들의 사회참여와 연예인과 정치인의 견제 역할 등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얼굴을 숨기고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 하는 식의 인신공격성 안티행위는 스스로 견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 니다.
토론참여자 및 조원들의 사전 공감대 형성이 안된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토론을 하자니 많은 무리가 따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토론을 통해 우리가 얻어낸 것은 상대방을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결론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토론 참여자 모두가 그것을 전제에 깔고 토론에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앞으로 남은 과제는 철없는 어린아이의 무모한 돌 던지기 놀이를 비판하고 긍적적인 안티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 버릇없는 안티에 대한 안티 우리들이 가져야할 자세가 아닐까? 그럼 바람직한 안티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발표 정리를 끝내기로 한다.
일단은 인터넷과 안티 사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식개선이 절실하다.
안티운동이 객관적이고 개방적인 '비판'이 아닌 감정표출과 비방'의 흑색 선전장으로 변질되는 데 대하여 반성하고 새로이 탈바꿈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현실적인 모습으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자각과 자정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물론 안티운동이 치밀한 구성과 정돈된 논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객관성에 토대를 두지 않는 어떠한 비판도 비방과 비난에 다를바 없다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대안에 대한 '모색'과 그 실천적 '행동'에의 노력 역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이다.
또한 개인적 역량증진에 이어 앞으로는 단지 잘못된 현상에 대치하는 비난에서 그쳐야 할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모습으로 권익행사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
안티 사이트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이고, 국회의원 개개인이나 특정 상품에까지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공인이나 기업이 있다면 사람들은 앞으로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것이 아니라 비판과 불매운동 등의 적극적인 대처로 기업과 개인의 잘못된 행동을 심판해야 한다. 이때에 네티즌들은 절대 비판이 욕설로 난무하는 비난에 그쳐서는 안 된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서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자료와 냉철한 비판으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참 고 자 료
1. http://anti21c.com
2. http://www.antimoum.com/culture/cul2.htm
3. http://press.tjhealth.ac.kr/social/98/98_social_05.htm
4. http://www.anti.co.kr/anti/antida_main.htm
5. http://www.opinionweek.com/antiabroad.htm
6. http://culture.w21.net/lecture/space_culture/casestudy17.htm
7. 민경배,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확장과 대안 언론의 가능성, 2001.
(http://www.cyberculture.re.kr/forum/frame-2.htm)
8. Cyber is...네트에서 문화 읽기 사이버문화연구소지음 역사넷 2001
9. 컴퓨터윤리학 - 드보라 G 존슨 한올아카데미 1997
10. 디지털은 자유다 홍성태, 오병일 외 이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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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5.06.24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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