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과연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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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민중들은 바보인가

힘있는 자들의 횡포

눈가림의 세계사

용기라는 이름 아래

역사의 주인

본문내용

각과 내 생각은 일치한다.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시각으로 역사를 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이단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왜곡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저자는 책의 제목을 거꾸로 읽는 세계사라고 지었나보다.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말이 있다. 물이 흘러야 정화가 되어 깨끗하듯이 세상도 변해야 발전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현실에 안주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무엇인가 변화를 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편이다. 그것은 어느 나라를 가든지 마찬가지이다. 그렇지만 매 세대를 똑같이 산다는건 너무 식상하다. 변화라는 것이 필요하고 저자는 그것을 살려 서술하고있다. 이 책의 언뜻 보면 재미없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나의 생각과 동일시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역사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다수의 대중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역사가 어딜 봐서 대중이 주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의 역사서도 민중들의 삶이라기 보다는 왕조를 중심으로 저술한 것이 대부분이다. 민중들의 삶이나 애환을 역사서에 쓰기에는 여러 가지로 무리가 있다.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은 민중이 아닌 권력자들이기 때문에 역사는 유명한 사람들이나 왕을 중심으로 해서 쓰일 수밖에 없다. 이제는 변화가 있어야 될 것이다. 더 이상 지체는 방해일 뿐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으며 아직은 부족한 나를 발견했다. 역사의 순서만 알았지 거기에 얽힌 뒷얘기나 뜻을 몰랐다. 전부 안다는 것은 무리지만 이걸로 나 자신도 깨닫는 것이 많았다.
민중을 위한 역사 이것이 우리 지상 최대의 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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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2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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