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군주론’(마키아벨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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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 발전시키려는 욕심은 결국 독재로 이어져 그에 대한 악평을 더 부풀리는 계기가 되었고, 죽음을 부르게 된다. 체사레 보르자가 병으로 몸져누운 뒤, 판단력을 잃고 원수지간인 교황 율리우스 2세에게 몸을 맡기게 되는데, 이는 집권 후기에 국가를 더 발전시켜보겠다는 욕심으로 권력에 집착하게 된 박정희의 모습과 흡사하다. 결국 둘 모두 한명은 병으로, 한명은 권력욕으로 냉철함을 잃고 실각하게 된 것이다.
진정한 한국의 마키아벨리스트 박정희. 그에 대한 논란은 어쩌면 박정희 자신이 예상한 것일지도 모른다. 논란을 떠나서 나라를 위하는 그의 의지와 투혼은 예비 지도자들에게 분명 본이 될 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도자라면, 자신이 이끄는 이들의 공동선을 위해 불명예도 감수하고, 몸을 던질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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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3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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