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종교에 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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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ⅰ불교
⑴보리수
⑵연꽃
ⅱ기독교
⑴성경에 나오는 식물
⑵성경에서의 꽃의 의의
⑶성경에 나오는 식물이야기
-노아의방주
-석류

Ⅲ결론

본문내용

와 식량도 실었다. 7일 후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40일 동안 쉴새없이 내렸다. 사람도 동물도 앞 다투어 높은 곳으로 도망치기 시작하였지만, 곧바로 높은 곳도 물에 잠기고 말았다.
배에 탄 노아와 그 가족들 그리고 노아가 선택해서 배에 실은 것 외에는 모두가 지상에서 죽고 말았다. 이윽고 비는 그쳤다. 두껍게 덮고 있던 구름의 틈 사이로 가느다란 빛이 나타났다. 물은 아직 줄지가 않았다. 노아는 배 안에서 물이 줄어들고, 육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지 40일이 되었다. 노아는 배의 창을 열고 비둘기를 놓아주었다. 배 위를 날기 시작한 비둘기는 아직 어디에도 내려 않을 만한 육지가 보이지 않았기에 곧 배로 돌아오고 말았다. 7일을 기다렸다. 노아는 재차 비둘기를 놓아주었다. 환한 하늘을 향해 비둘기는 힘차게 날기 시작하여 밤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온 비둘기 입에는 올리브 잎이 있었다. 육지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홍수가 끝나고 지상에 평화가 돌아온 것이다. 노아의 마음은 불타올랐다. 그러나 그는 매우 신중하였다. 노아는 다시 7일을 기다린 다음 비둘기를 놓아주었다. 3번째였다. 날기 시작한 비둘기는 이번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것을 통해 노아는 대지가 완전히 말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후 지상에 나온 노아와 그 자손들은 다시 새로운 세계가 건설하였다.
아담을 인류의 제 1의 시조, 노아를 인류의 제 2의 시조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노아의 홍수 이야기에서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던 것이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두 번 다시 이와 같은 전쟁이 지상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조직된 국제연합의 상징 또한 세계지도 아래에 올리브가지가 교차되어있다.
올리브는 지중해지방의 원산으로 따뜻한 지방에 생육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옛날부터 많이 재배되어왔다. 매우 유용한 나무이기 때문이다. 덜 익은 푸른 열매와 완숙된 흑자 색의 열매를 소금에 절여 먹고, 열매를 짜서 만든 올리브유는 식용이나 화장품으로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큰 나무 한 그루로부터 약 0.5ton의 올리브유를 채취할 수 있다. 줄기나 큰 가지의 목재는 호박색으로서 나이테가 좁고, 예쁜 무늬가 들어있어서 지금도 최고의 목공용 재료로서 제조되어 이용되고 있다.
그 어떤 것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어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나무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초여름에 작고 향기가 좋은 백황색 꽃을 피운다. 상록의 잎은 타원형으로서 겉은 진한녹색이며, 안쪽은 은색이다. 10월에 검게 익은 열매를 수확한다.
(2) 석류-약속의 땅
이집트를 떠난 40년. 이스라엘 민족들은 황야를 방랑하였다. 그런 동안 어느 때는 목이 말라, 어느 때는 굶주려, 어느 때는 배반에, 어느 때는 싸움 때문에 등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갔다.
그들은 약속의 가나안에 들어갈 만 한 힘을 축적하였다. 그들을 이끌어왔던 모세는 20살이 되어 있었다. 죽음이 가까웠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사해의 아랍에서 민족들을 향해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지금까지의 40년 동안 황야에서의 고통은 신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고통을 주어 시험해 보았다는 것이며, 그 시련을 참는 것이야말로 가나안의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반복해서 모세는 이야기하였다.
"지금부터 가는 가나안의 땅은 들에도 산에도 강에도 샘에서 솟아나는 물이 풍부한 토지이다. 보리, 밀, 포도, 석류와 같은 곡물과 과실도 열리고, 올리브나무도 있으며, 꿀도 있다. 지금까지와 같이 음식물이 부족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 토지의 돌에는 철이 포함되어 있으며, 산에서는 동이 나온다. 없는 것이 없는 토지인 것이다".
"풍요로움을 가꿀 수 있게 된 힘을 준 것은 야훼이며, 이스라엘의 선조에게 맹세하였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야훼가 이스라엘 민족을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이다". 모세는 그러한 말을 들러 주었다. 그리고 만약 가나안의 땅에서 야훼의 일을 잊어버려 이교도의 신들에게 맹세하는 일이 있으면 이스라엘은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하고 예언하였다. 그후 그는 네보산에 올라 가나안의 모든 땅을 쳐다보았지만 그 땅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눈이 감기지도 않았으며, 활력을 잃지도 않았지만 모아브의 땅에서 죽고 거기에 묻히게 되었다.
석류는 북부 인도로부터 지중해 동부연안지방에 걸쳐 아시아지역의 원산으로 이란이나 시리아에는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유사 이전부터 재배되어져 팔레스티나. 이집트, 지중해 연안지방에는 특히 많이 심어져 있다. 포도, 무화과와 더불어 고대에 걸쳐서 아주 유용한 과수였으며, 그러한 연유로 풍요의 상징으로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가나안의 땅에 포도, 무화과, 석류 열매가 맺는다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집트를 떠나 2년째, 결국 38년 전에 그들은 남으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는 전략을 세워, 네게브의 산지로부터 12명의 정제대를 보냈던 일이 있었다. 그 때 그들은 40일간 가나안에 잠입하여 조사했을 때 포도, 무화과 석류를 따서 가지고 돌아왔던 것이다. 그 때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가나안을 공격하여 점령할 힘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40년간 황야를 방랑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석류나무는 5-10cm의 높이로 자라는 나무로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이다. 꽃은 등적색의 꽃이 핀다. 오렌지 크기의 열매는 황적색으로 딱딱한 과피의 내부에 신맛이 있는 붉은 과육으로 쌓여진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과육은 적고, 대부분이 종자이다. 과피에는 꼬투리의 열편이 남아 있다. 이것이 솔로몬의 왕관을 만드는데 힌트가 되었다고 한다.
<결론>
예전부터 종교에서는 각기 지향하는 꽃이 있었음을 알수있다. 불교에서는 나무로서는 보리수와 연꽃을 중시했고 기독교에서는 백합과 백장미등 순결을 의미하는 꽃들이 많이 쓰였음을 알수있다. 내가 다니는 성당에 매주 성전에 아름답게 꽂혀있는 꽃들을 봐도 다양한 꽃들이 사용되지만 흰 백합과 붓꽃 제비꽃들이 많이 사용되는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종교는 달라도 꽃의 아름다움과 꽃이 주는 내면의 향기에 우리 조상들의 삶이 도취되어있는것 같다.

키워드

,   종교,   석류,   불교,   기독교,   연꽃,   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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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7.07
  • 저작시기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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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0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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