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조직문화 ( 도요타 vs 닛산 )

목차

1. 서론
1. 기업의 조직문화에 따른 영향
2. 기업소개 도요타 vs 닛산


2. 본론
1. 도요타 vs 닛산의 비교
- 경영성과, 경영층과 종업원, 조직특성
2. 각 기업조직문화의 장�단점
- 조직중심의 도요타 vs 개인중심의 닛산
3. 생존을 위해 변화하는 조직문화
- 닛산을 중심으로..

3. 결론
- 결론

본문내용

기감이 없었다.
지난 77년 취임해 딜러 직영화를 주도했던 이시하라 순시와 85년 취임 생산설비를 확대했던 구메도요사장이 경영실패에도 아랑곳 없이 오랫동안 경영권을 놓지 않았다. 관료 이상으로 관료적이었던 사원들은 무능한 경영진을 보고만 있어 회사 위기를 앞당겼다.
5. 비전이나 장기적인 계획을 공유하지 못했다.
제휴나 대화가 부족했던 닛산 조직은 비전이나 계획들을 공유하지 못했다.
이에 카를로스 곤은
첫째, 가야할 비전을 제시, 어떤 일도 비전이 없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현실적이고 야심 찬 계획을 단순히 지시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의견도 반영하여 함께 만드는 것이다.
둘째, 플랜을 확실히 실행하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다.
모든 사원이 계획 실현에 한 몸이 되어 나갈 수 있도록 사원과의 대화를 거듭해 가면서, 사원이 의욕을 가질 수 있는 장치를 사내에 만들어, 계획 실행의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면서 대응해 왔다.
셋째, 사명을 다하는 일에 대한 충분한 동기와 의사이다.
닛산 리바이벌 플랜을 만들었을 때, 불가능한 것을 하려는 것은 아닌가, 닛산은 추락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을 어떻게 회복할까, 리바이벌 플랜은 축소 균형을 의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등, 회의 적인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닛산에게는 이런 회의를 뛰어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사원들에게 이해 시키려 했고, 국내의 시장 점유율은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어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3. 결론
기업의 조직문화는 기업내부 및 외부 그리고 기타의 여러 환경과 제약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추세이며, 기업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이에 따르는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바꾸는 태도여야만 21세기 기업 생존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는 곧 기업 조직의 구조에서 급변하는 경쟁에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곧 경영성과와 조직의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보여진다.
본 보고서에서 일본 자동차 업계의 1,2위를 다투는 도요타와 닛산 의 조직문화의 경우를 보더라도 조직문화의 특성이 곧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자동차 업계라는 공통적 인 특성에서는 도요타와 같이 조직을 중심으로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조직문화의 틀이, 닛산의 개인의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조직문화보다 경영성과에서 2배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건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이에 방만한 경영과 노사의 갈등과 분규에 따른 닛산의 조직 문화는 결국 사내 최초로 이방인 사장을 영입할 정도로 극약처방을 해서 조직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동종업계의 제휴와 대화 등으로 기업혁신을 이뤄냈다. 물론 자동차 업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의 각각의 특성이 있겠지만 그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그 기업만의 고유하고 경영성과 및 조직문화의 활성화와 안정을 위해 환경에 맞는 조직문화를 형성한다면 기업의 최고 목표인 경영성과에 한층 더 효율적인 성과를 기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문헌>
- COO 카를로스 곤과 닛산자동차, 이지북, 하세가와 요조 지음
- 이것이 일본기업의 저력이다, 다락원 다케나케 헤이조
- 일본기업의 세계경영, 산업연구원, 김성철
- 도요타 최강경영, 일송미디어, 시바타 마사하루 저
- 돈 냄새 천재 일본인들의 성공장사법 한국경제신문, 양승득 저
- 브리테니커 두산동아백과사전 - 도요타 닛산
- 이성진 경영정보시스템- 조직문화, 경영성과 편
- 최인정 자동차 백과사전(http://myhome.shinbiro.com/~dwcij/index.htm)
- 자동차 메이커, 자동차 역사, 자동차 박물관 편
- 연합뉴스 2000.3.12일 세계의 기업편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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