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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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론적 배경
1) 정신장애인과 편견, 낙인에 대한 정의
2) 정신장애인의 특성
3) 정신장애와 사회적 인식에 대한 선행연구

2. 정신장애인의 현황
1) 설문을 통한 정신장애인 편견의 실태
2) 최근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불러일으키는 요인

3.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실태

4.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문제

5.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현행정책 및 프로그램

6.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해결방안
1) 일반인 교육을 통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변화
2) 대중매체활용을 통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변화
3)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제공
4) 정신장애인 가족 교육 강화를 통한 정신장애인 지지체계 형성
5)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노력
6)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일반인들의 노력

7.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사회복지학적 접근
1)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프로그램의 개발과 홍보
2) 일반인 교육을 통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변화
3) 정신장애인의 법적 보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과 법률개정 요구
4)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제공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질환에 걸리면 잘 낫지 않았고 입원과 퇴원을 수 없이 반복하고 굿도 해보고 좋다는 약은 다 먹여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늘날 정신질환은 뇌질환이다. 대부분의 정신장애는 뇌신경 자체의 변형이 아니고 뇌신경 세포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 지나치게 많이 또는 적게 분비외어 생각과 감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
(4) 정신분열병은 유전병인가? 아니다
정신분열병은 다른 모든 의학적 병과 마찬가지로 가족적인 경향은 있다. 즉 가족 중 한명이 정신분열병을 앓는 경우 정신분열병 환자가 없는 가족보다는 나머지 가족들에게서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족적인 경향은 다른 많은 질환 즉 당뇨병, 고혈압, 간질환등 기타의 병에서 더욱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
(5)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다? 아니다
흔히 정신질환은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이나 주변에도 없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열명 중 세명은 평생에 한번쯤 정신질환에 걸리고, 미국.일본의 경우 연간 정신병 치료 유병율이 7-10%나 됩니다. 정신질환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위장병처럼 비교적 흔한 병입니다. 그들을 질적으로 다른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
(6) 이상한 행동만 한다? 아니다.
우리는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의 부적절한 행동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정신질환자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며, 부적절한 행등을 하는 환자라도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
부적절한 행동은 불안할 때나 병이 심해졌을 때 잠깐 나타난다. 물론 치료가 시작되어 안정되면 부적절한 행동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환자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을 한두 번 보고 나면 자칫 그의 습관이나 적절한 의사표현과 행동까지도 모두 이상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은 언제나 부적절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편견 때문이다.
(7) 대인관계가 어렵다? 아니다.
정신질환을 겪는 사람은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소극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이 많다. 그러나 쾌할한 성격을 지닌 사람도 정신질환에 걸린다. 또한, 환자들이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나 이것은 병으로 인한 열등감, 불안감 때문이며 실제는 만날 친구가 없어서 이기도 한다. 그들에게는 남과의 대화가 세상을 접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8) 직장생활을 못한다 ? 아니다
직장인들이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사람에 대해 우선 불안과 거부감을 느낀다. 그러나 정신장애 경험자도 보통사람과 같이 하는 모든 종류의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들이 직장생활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신질환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마저 사회적 편견 때문에 자신의 병력을 감추기 때문이다.
(9) 운전, 운동을 못한다? 아니다
흔히 정신질환 병력을 가진 사람이 운전을 하게 되면 갑자기 무슨 사고라도 저지를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게 된다. 이것은 편견이다. 운전이나 운동기능은 정신질환과 직접 상관이 없으며 정신질환 모두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10) 나보다 열등한 사람이다. 아니다
정신질환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어린아이처럼 퇴행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을 보고 "게으르다" 지능이 낮다, 매사에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격이 나약하다, 의지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환자를 낮추어 보기 때문에 하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정신질환으로 지능이나 능력이 감소하지는 않습니다. 환자들 중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음악에 대단한 재능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모든 측면에서 환자인 것은 아니다.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몇 영역에서만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위에서 제시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조금씩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와 정신장애인의 '인간적 면모'를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는 교육이나 봉사 등을 통한 경험이 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이에 정신장애인에 일반인들과 통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잦은 접촉을 통해 편견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정신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줄이고 이에 대한 사회문제를 줄여나가기 위해 각 계층의 전문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즉, 정부의 효과적인 편견해소를 위한 정책, 정신장애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의 건전한 정신건강을 꾀할 수 있는 교육적 접근, 정신장애인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과 서비스 등이 요구된다. 전체의 8%인 정신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 참 고 문 헌 -
< 논문 및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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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경(2001), 지역사회정신보건과 정신장애에 대한 주민의 인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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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및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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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보건사회사업학회 www.kamhssw.net
보건복지부 정신보건법 www.mohw.co.kr
소망의 집 www.somang1004
창원정신보건센터 www.changwon.co.kr
인창의료재단 www.icm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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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2
  • 저작시기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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