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의 이해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2007년 최신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장애인고용제도 -의무고용제도-
ⅱ 장애인고용제도의 실태
ⅲ 장애인고용제도의 문제점
ⅳ 장애인고용제도의 해결방안

Ⅲ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장애인 고용촉진사업 및 직업재활사업의 안내 및 적극적인 홍보는 장애인의 직업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사업주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이해증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업인들은 장애인 고용을 법적 책임이나 사회적 의무로만 생각할 뿐 이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장애인 취업 알선을 담당하면서 기업 인사 담당자한테 “장애인을 고용하면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긴다.” “능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한심할 따름이다. 이들에게 과연 장애인을 고용해 본 적이나 있는지 묻고 싶다. 한 명이라도 고용해봤다면 그런 말이 나올 리가 없기 때문이다. 추측 혹은 뜬소문만 듣고 장애인들의 일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헬런 켈러나 스티븐 호킹 박사의 예가 아니더라도 장애인들의 작업 능력은 비장애인들과 다르지 않다. 사람은 적응력이 뛰어나서 한 부분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른 곳의 역량이 크게 강화되기 때문에 충분히 자기 몫을 해낼 수 있다. 편견을 걷어내고 장애인들에게도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비장애인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취업에 있어 편견을 걷어내는 시도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일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장애인 미고용 부담금 감면 및 장려금 지급이라는 실질적인 혜택도 입을 수 있다.’ -국민일보
Ⅴ. 결론
장애인의 능력과 재능은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덮여져 있는 게 현실이다. 그들의 재능이 숨을 쉬려면 편견의 장막을 걷어내 줘야 한다. 영화 ‘말아톤’의 모델 배형진 씨도 그렇고,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을 따낸 김진호 씨의 경우도 그렇다.
후진국일수록 길거리에서 장애인을 마주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장애인이 움직이고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 나라에서 장애는 ‘불편’이 아니라 ‘무능’과 ‘무력’을 뜻한다. 학교와 거리와 직장과 극장에서 장애인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나라여야 진정한 선진국이다. 우리 거리에 장애인이 많을수록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다가선다는 이치를 맥얼웨인의 기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깨달았으면 한다.
장애인이 노동을 통한 사회 기여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엔 정부도 그렇지만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사회 환원’이란 말을 앞세워 공연히 돈다발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같은 것이 바로 사회 기여다. 기업 측에서 봐도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것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길이고, 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쌓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특별한 대우로, 아니면 비장애인이 뭔가를 끊임없이 주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고 있거나 이들을 사회에서 숨겨지는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동등한 인격체이며 이들도 일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장애인 취업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고용에 따른 여러 가지 지원을 한다면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일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반정호,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현황 및 노동시장 특성, 2005.
변용찬, 장애인의 취업실태와 개선방안, 보건복지포럼, 2006.
이성규, 장애인의 취업욕구와 직업재활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직업재활학회 Vol.11 no.2, 2001.
네이버 사이트 www.naver.com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사이트 www.kepa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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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장애인 의무 고용,   의무고용,   장애인 의무 고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