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으라차차스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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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의 내용
Ⅱ.『으랏차차 스모부』의 일본적인 요소
1. 언어
2. 인종
3. 일본인의 전통의상(기모노)
4. 일본인의 식사
5. 일본의 학교제도(대학교)
6. 일본의 종교
7. 지역(도쿄)
8. 문화 - 스모

본문내용

못하게 하는 령)이 배포된 적이 있었으나 정부고관 중 스모를 매우 좋아하던 사람이 메이지천황에게 부탁하여 스모 선수는 단발령과 폐도령을 따르지 않아도 됐다. 때문에 선수만 예외로써 마게가 허용되었다. 선수가 마게를 하는 큰 이유는, 머리카락을 꽉 조여 올림으로, 전신에 긴장감이 감돌게 할 수 있다는데 있다. 또, 도효(스모의 경기장) 밑으로 떨어졌을 때, 머리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은 마게를 하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나오는 2부 선수들은 이러한 머리를 하고 있다.
4) 경기방법
스모와 씨름이 많이 닮아 보이지만 경기의 방법에는 다른 점이 많다. 씨름이 당기는 운동이라면 스모는 미는 운동이다.
씨름은 상대편과 샅바를 잡은 다음 일어나 시합이 시작되면 무조건 넘어뜨려야 이기는 것이지만 스모는 상대편 선수와 일정거리를 두고 시합이 시작되면 넘어뜨리거나, 모래판 밖으로 밀어내면 이긴다. 씨름이 주로 발을 이용한다면 스모는 손을 이용하는 것 또한 특색이다.
또 씨름은 처음 진 선수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3판 2승제인데 반하여, 스모는 한판에 승부를 내는 단판승부로 만회의 기회를 허락하지 않고 순간의 패배를 그대로 인정하는 일본인의 성격을 엿 볼 수 있다.
스모를 시작 한지 얼마 안 된 주인공들이 스모의 경기방법을 잘 몰라 항의를 하는 장면에 대한 심판과 OB들의 설명과 경기장면을 보면 스모의 경기방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5) 스모 속에 나타난 일본의 문화
영화를 보면 여자 매니저가 다친 선수를 대신해서 나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남자 선수들은 여자이기 때문에 나갈 수 없다고 한다. 물론 나중에 붕대로 몸을 다 감고서 속이고 나간다.
일본스모협회에서 규정한 스모선수의 자격을 보면 반드시 의무교육을 마친 남자라야 한다고 써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스모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고대의 일본사회에서 여자를 차별하고, 불길하게 여겼다. 따라서 신성한 의식인 스모경기장에 여자들의 출입을 금지한 것이다. 그래서 예전에 여자는 관람조차도 할 수 가 없었다. 그리고 도효를 밟는 것도 금지되어있는데 그래서 영화에서 여자 매니저가 다른 남자선수처럼 도효 위로 질러가지 못하고 삥 돌아서 간다.
+ 참고로, 규정에 선수가 일본인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기 때문에, 1993년에는 하와이 출신의 아케보노(あけぼの)가 최고의 자리인 요코즈나(よこづな)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래서 영화에서 영국인 유학생이 스모대회에 참가를 하는 것이다.
출처 : 현대일본의 이해, 김인현, ㈜학문사 펴냄
일본문화의 이해 최관 지음, ㈜학문사
세계 주요 언어, 한국외국어대학교, 변광수 지음, 역락 펴냄
세계문화지리, 테리 조든-비치코프, 모나 도모시, 류제헌 역, 살림출판사
네이버 사전(http://dic.naver.com/)
Grand Sumo Korea Tournament(http://www.sumo.or.kr)
한국예절문화원(http://www.manner.or.kr) 외국학 종합 연구 센터(http://segero.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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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25
  • 저작시기2005.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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