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리어왕 / 리어왕의 내면세계 중심으로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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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 리어왕의 내면세계 중심으로 다시 보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줄거리

들어가기

본론
1.리어왕의 본질적 모습
2.리어왕의 내면적 모습을 통해 보는 비극의 원인
3. 작품에서의 은유를 통해 보는 리어왕의 모습

결론

본문내용

된 내 자식도 아비를 거역하는 자식이 생기리라는 예언이
맞아 그렇게 되고 왕이 자연의 궤도를 벗어나는 것도
자식과 불화할 아비가 생기리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말세가 되어 음모, 공허함, 배신, 그 밖의 모든 파괴적 무질서가
무덤까지 우리를 따라오며 불안케 한다. ”
이 대사는 이미 일어난 사건의 의미를 보편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암시하고 있다. 가족은 왕국의 이미지이고 왕국은 세계와 전 인간 생활의 이미지이다. 세부적으로 이 대사는 에드먼드와 에드가의 이야기(형제가 불화하고), 그로스터와 그의 아들(아비를 대적하는 자식이 있다)의 이야기는 리어와 코델리아의 이야기(자식을 대적하는 아비가 있다)를 예시한다. 이 모두는 똑같은 주제, 즉 한 가족간에 생기는 관계를 다루고 있다.
사물이 깨지고 조각나고 부서지는 이미지들은 이 극 전체에 따라 나오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대사의 몇 개에 등장한다.
폭풍우 속에서 리어는
“바람아 불어라, 그리고 내 얼굴을 찢어 버려라”
고 외친다.
그는 모든 자연 세계가 자신의 내면세계와 같이 조각난다고 상상한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지도 지탱하지도 못하고 미쳐버린다. 그는 두개의 극단적 열정, 분노와 슬픔의 갈등 속에 빠진다. 외부에서의 폭풍은 내면의 폭풍과 일치하는 것이다.
결론
많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리어는 어느 모로 보나 왕임이 틀림없다. 리어의 내면세계는 두 가지의 모습으로 분열되어 있다. 자신이 왕임을 주장하는 치솟는 마음, 그리고 자신이 ‘운명의 장난감으로 타고난 바보’ 라는 것이다. 그는 인간으로서 자신이 가련하고 헐벗는 두발 달린 짐승임을 받아들일 수 없는데, 한편으로는 그의 상황이 이를 그에게 강요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것이 그가 운명의 장난감으로 타고난 바보인 까닭으로 볼 수 있다.
리어는 또한 고통을 통하여 자신이 이 혼돈된 세상에서 딛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값진 바탕이 코델리아의 사랑이라는 사실은 깨닫는다. 그 바탕을 얻었을 때 그는 감옥 안에서도 노래를 부르면서 살아갈 수가 있다. 그것은 코델리아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유하려는 사랑이 아니라 이유 없이 주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이다. 그것은 탐욕과 이기심 속에서 뚜렷이 빛을 발한다. 리어는 코델리아의 사랑만 있다면 모든 것을 잃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고너릴과 에드먼드로 하여금 리어는 그 사랑을 빼앗긴다. 코델리아의 죽음으로 인해 철저한 비극을 맛보게 된다. 그러나 리어는 코델리아의 생명과 사랑을 영원히 동경하며 갈망한다. 참된 인생과 사랑에 대한 추구는 결코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1) 윤정은 지음, 『세익스피어 비평의 역사와 유형』,(서울: 예림기획, 1997).
2) 이대서 지음, 『셰익스피어 극의 이해- 비극』,(서울: 한양대학교 출판부,2002).
3) 하해성김길수 공저, 『셰익스피어 다시읽기- 킹 리어의 미학적 접근』,(서울: 신아사,2000).
4) URL: http://www.hongkgb.x-y.net/m-literature/세계문학/리어왕.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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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9.05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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