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CEO 포항제철 박태준, 삼성 이건희

소개글

한국을 빛낸 CEO 포항제철 박태준, 삼성 이건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박태준편
1. 포항제철은 어떠한 기업인가?
2. 인정받은 경영자
3. 박태준이란 사람이 살아온 길
1) 어린시절
2) 청년시절
4. 포철을 이끈 그의 경영철학
1) 경영은 곧 인사이다.
2) 정치자금과의 절연
3) 인본주의에 바탕을 두라.
4) 원리원칙에 충실하라
5) 사명감을 갖고 일하라.
6) ‘운’을 만들어라.
5. 타인이 본 박태준에 대한 평가
ⅱ. 이건희편
1. 성장과정
1) 유년기
2) 일본유학시절
3) 한국에서의 중․고교시절
4) 와세다와 미국 유학기
2. 삼성의 회장이 되기까지
1) 경영수업
2) 회장 취임
3. 이건희의 경영의 특징
1) 인력 중시 경영
2)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부여
3) 투자결정이 과감하다.
4) 초일류를 향한 승부용이 강하다.
5) 사색과 취미는 기업경영과 바로 연결된다.
6) 기술의 깊이와 발전방향을 안다.
7)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다
8) 앞서서 대비한다.
9) 구조조정본부(과거의 비서실)를 활용한다.
10) 사원복지에 최선을 다한다.
11) 신상필벌과 성과보상주의
12) 경영진단의 우수성
13) 캐시카우(현금줄)에 강하다.
14) 브랜드 이미지 관리
4. 이건희에 대한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 동시에 임금조사를 실시하라고 일렀다. 그의 예측대로 서비스맨들이 신라보다 대우가 좋은 초특급호텔로 이동 중이었다. 신라호텔은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만 했다.
13) 캐시카우(현금줄)에 강하다.
모든 사업이 다 흑자를 내진 못한다. 그렇다고 과거처럼 모조리 정리할 수는 없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의존율을 낮추는 대신 휴대전화, 디지털 미디어, 가전 등으로 이익구조를 분산시키는 사업다각화 전략에 성공하고 있다. 삼성의 포트폴리오 능력은 재계 최고 수준이고, 계열사마다 포트폴리오 팀장(상무급)이 따로 있다. 예컨대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와 디지털 가전, 휴대전화는 포트폴리오에 관한 한 상호보완적이다.
14) 브랜드 이미지 관리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90억 달러로 현대, LG, SK를 모두 합한 것보다 20억 달러가 더 많다. 1996년 5월, “C급인 삼성의 이미지를 A급으로 올려라”는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삼성은 1997년 12월 그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했다.
해외법인은 세계적인 광고 대행사를 55개를 동원, 결국 ‘삼성=디지털’이라는 이미지를 심으면서 초우량기업으로 이미지를 탈바꿈시켰다. 파리 드골 공항의 캐리어에 삼성 로고가 붙어 있는 것이나 대영박물관에 삼성이 만든 한국관이 새로 생긴 것은 모두 그러한 사례다.
4. 이건희에 대한 평가
닮고 싶은 사람 1위.
한국조폐공사와 한국능률협회가 2002년 1,500명의 국내 네티즌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1위에 이건희 회장이, 외국인으로는 빌 게이츠 회장이 꼽혔다. 이뿐 아니라 국내에서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닮고 싶은 사람 1위는 항상 이건희 회장이었다. 해외에서도 이건희 회장의 경영 능력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2003년 1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지도자 50’에 이건희 회장을 32위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에 삼성전자를 42위로 꼽았다.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 경영대학원이 2002년 11월 대학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존경하는 한국 CEO'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조사자 중 21.3%가 이건희 회장을 꼽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회장은 리더십, 인재육성, 미래 예측력과 전략적 사고. 조직 관리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본의 경제전문 주간지인 <다이아몬드>도 2002년 9월 25일자에서 이건희 회장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강력한 오너의 리더십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매출 총액에서 소니를, 당기순이익에서 도요타자동차를 추월하는 등 한국경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D램, 휴대전화. TFT-LCD 등 세계 일류 제품도 많지만 무엇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경영에 대한 선견지명이 원동력이었다.
견고한 조직운영, 실력위주의 인재육성, 집중과 선택, 집념, 장기적 경영관, 시의적절한 투자판단, 글로벌화 지향이 삼성전자 성공의 7대 조건이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조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우리나라가 어떠한 기간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이룩해 왔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포항제철’ 같은 경우는 일본에 받을 보상으로 지어진 것이었고, ‘삼성’ 같은 경우는 고 이병철 회장의 자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 경제의 역사와 기업의 역사가 같이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 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 위해선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기업에서의 CEO의 자리가 보통의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CEO는 한 기업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잘하면 기업이 번창하고 못하면 한순간에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까지 되는 그런 자리였다.
박태준 회장의 사례와 이야기를 찾고 읽으면서 사람이 자신의 소신을 갖고 관철한다면 무언가 하나는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원리 원칙을 지키는 것! 그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80%의 공정이 이루어진 콘크리트 공사를 폭파시키고 다시 시작한 것에서 감명 받았다. 90년대 우리나라엔 부실공사로 얼룩진 사건 사고가 많았기 때문에 안전 불감증 이런 종류의 말을 들어온 나에겐 감명 깊을 수밖에 없었다. 이 때, 이 부실공사를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포항제철을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 이건희 회장의 사례와 이야기를 찾고 읽으면서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것! 남들과는 뭔가 다른 특별한 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먼 미래를 바라볼 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국내에서 1등이 아닌 전 세계에서 1등인 상품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머리로 하는 경영이 아닌 몸소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하는 경영을 최고로 여겼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또 실패를 두렵게 여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실패해서 좌절할 시간에 내가 왜 실패를 했는지를 성찰하고 반성하여 다음부터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었다. 그것이 또 다른 나를 만들고 더 나은 나의 삶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내 꿈이 비록 CEO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서 깨달은 것이 많아서 참 좋았다.
이젠 알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고 실천할 줄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각하! 이제는 마쳤습니다 박태준 저 조용경 엮음
세계는 믿지 않았다 조셉인너스 저 김원석 옮김
최고기준을 고집하라 서갑경 저
일류가 아니면 포기하라 서울 플랜 기획실 엮음
이제는 바꿔야 산다 이건희 이야기 강승구 저
이건희 홍하상 저
Ⅴ. 참고 사이트
포스코 사이트 : http://www.posco.co.kr/docs/kor/posco_index.jsp
포스코 역사관 : http://museum.posco.co.kr/
삼성 사이트 : http://www.samsung.co.kr
회장 약력 페이지 : http://www.samsung.co.kr/about/ceo/profile.html
네이버 지식검색 : http://searchc.naver.com/ (주로 주석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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