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분장애
2. 우울증
1) 개념
2) 정상적 우울과 병적 우울 구분
3) 기분이 가라앉는 상태와 우울증
4) 우울증의 진단 기준
5) 우울증의 하위 유형
6) 우울증의 원인
7) 우울증의 원인에 대한 이론
8) 우울증의 치료
9) 우울증 환자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되는 일
10) 가족이 우울증 환자를 대하는 법
3. 조증
Ⅲ. 결론
Ⅱ. 본론
1. 기분장애
2. 우울증
1) 개념
2) 정상적 우울과 병적 우울 구분
3) 기분이 가라앉는 상태와 우울증
4) 우울증의 진단 기준
5) 우울증의 하위 유형
6) 우울증의 원인
7) 우울증의 원인에 대한 이론
8) 우울증의 치료
9) 우울증 환자가 해야 할 일, 해서는 안되는 일
10) 가족이 우울증 환자를 대하는 법
3. 조증
Ⅲ. 결론
본문내용
.
가족이나 친구는 환자가 집 안에만 있기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외출, 오락, 여행 등으로 기분 전환을 하도록 권하거나 운동을 권하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더 피곤할 뿐이며 즐길 수 없는 자신, 권한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 등으로 도리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즐거워서 하고 싶어하는 것부터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게 하면 안 됩니다.
(11) 중요한 결정은 우선 연기한다.
퇴직·전직·자퇴·파혼 등의 중애한 일은 서둘러 결정하기 말고 연기하도록 한다.
그만두면 편해질 것 같다거나 이대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 비관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가 완치된 후에 후회하는 일이 대단히 많다. 오히려 사회복귀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노력한다면 우울증은 치료된다는 사실에 신뢰를 가지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3. 조증
1) 개념
조증의 개념을 살펴보면 기분이 들떠서 쉽게 흥분하는 상태가 1주일 이상 계속되는 증세이다.
2) 조증의 증상
조증은 과다행동, 일상 활동에 과도하게 휩쓸리고, 증가된 과민성, 사고비약, 쉽게 산만해지고 수면욕구가 거의 없는 것으로 특징되는 기분변화이다.
기분의 과도하게 열광적인 성질과 과대적인 행동이 처음에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만 과민성, 우울증으로 오락가락하는 기분의 불안정성, 공격적 행동, 그리고 과대망상증은 보통 현저한 대인관계의 장애를 야기시킨다.
조증은 갑자기 시작하고(때때로 생활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됨) 수일에서 수개월 지속할 수 있다. 봄과 여름에 최고조에 이르는 경향이 있다. 조증은 우울증보다 짧은 기간을 가진다.
조증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보다 광범위한 양극성(조증-우울증)장애의 일부분이다.
1년에 관계없이 4번이상 완전한 주기를 가지는 환자는 '급속 순환형 환자(rapid cyclers)라고 한다.
조증환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사회적 행동에 보다 예민하고 그들 자신의 강점에 다른 사람들 속의 약점과 취약성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3) 치료
(1) 급성 조증 또는 경조증 증상은 수일만에 리튬 치료에 반응하지만 흥분성 또는 정신병 적 조증상태를 즉각적으로 치료학 위해서 신경이완제나 혹은 고역가의 베네조다이네피 네스를 흔히 사용한다.
(2) 콜라제팜 : 급성 행동 증상들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3) 리튬: 리튬은 때때로 재발성 단극성 우울증의 예방치료에 유용하다. 양극성 정동장애 의 예방적 약물로써 리튬은 때때로 재발 단극성 우울증의 예방 치료에 유용하다.
4) 부작용
가벼운 위장관 증상, 가벼운 근육약화, 어느 정도 기면증이 초기 부작용인데 보통은 일시적이다.
Ⅲ. 결론
지금과 같이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가 되면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반면에 부정적이 측면도 함께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산업화,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더 정교한 산업, 더 세분화된 산업, 잘 발달된 통신사업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생산물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물질적인 면에서는 풍부해 졌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더 피폐해져 가고 있는 현실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날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자살율이 높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 자주 듣고 있다. 그래서 기분장애 중 우울증을 중심으로 우울증의 여러 유형들과 원인들,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들과 치료기법들을 알아보았다. 또한 우울증의 치료에 대한 출발점으로의 우울증 환자가 본인의 병에 대한 인식과 가족들의 환자에 대한 따뜻한 대화, 충실한 약의 복용으로 우울증이 완치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볼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은 정신만 가지고 인간을 말할 수 없고 육체만 가지고도 말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존재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복잡하게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에게 육체의 모든 활동은 정신의 끊임없는 명령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정신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 시작이며 끝이고, 행동은 정신에서 신경을 통해 지시를 내려서 감각기관이 지시를 접수해서 행동으로 완성된다.
우리의 몸은 어떠한 기계보다 더 세분화 되고 책임감도 확실하고 더 정확하고 정교하면서 육체와 멋진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은 다를지라도 모든 이들이 자기 안에서 고유성을 지니고 있고 정신을 항상 맑게 하려는 자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잘 지켜온 정신적, 육체적인 곳에서 질서가 흐트러질 때가 많다. 특히 정신적인 질서의 흐트러짐이 두드러지고 있다.
급속한 과학의 발달로 인한 인간의 정체성 상실로부터 야기되어 온 다양한 형태의 정신적인 균열들은 여러 양상의 정신분열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분리될 수 없는 존재로서의 정신과 육체를 가진 인간은 고도로 분업화되어가는 정보화의 세계에서 삶의 주체로서의 독자적인 삶의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 이렇게 잃어가고 있는 삶의 방향에 대해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될 시기인 것 같다.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가지며 생활할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나의 가족은 어떻게 살며, 주위의 환경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사람이 사는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이익에만 집착하고 생각하며 사는 모습은 아닌지 ,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인데도 기억에서 놓쳐 버리고, 삶 안에서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이상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를 병존해 나가야 하는 인간이 이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인간으로서의 인간 본연의 행복을 창출해 내고 영위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살아 나가야함을 제언하지 않을 수 없다.
《 참고 문헌 》
1. 이영호 『정신건강론』현학사 2004
2. 권석만 『우울증』 학지사 2002
3. 와타나베 쇼스케, 오강섭 감수『우울증은 치료된다』동도원2002
4. 전국 의학대학 교수 번역 『오늘의 진단 및 치료』한우리출판사 1999
〈인터넷〉
http://liakim.com.ne.kr/%B1%E2%BA%D0%C0%E5%BE%D6.htm
가족이나 친구는 환자가 집 안에만 있기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외출, 오락, 여행 등으로 기분 전환을 하도록 권하거나 운동을 권하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더 피곤할 뿐이며 즐길 수 없는 자신, 권한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 등으로 도리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즐거워서 하고 싶어하는 것부터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게 하면 안 됩니다.
(11) 중요한 결정은 우선 연기한다.
퇴직·전직·자퇴·파혼 등의 중애한 일은 서둘러 결정하기 말고 연기하도록 한다.
그만두면 편해질 것 같다거나 이대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 비관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가 완치된 후에 후회하는 일이 대단히 많다. 오히려 사회복귀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노력한다면 우울증은 치료된다는 사실에 신뢰를 가지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3. 조증
1) 개념
조증의 개념을 살펴보면 기분이 들떠서 쉽게 흥분하는 상태가 1주일 이상 계속되는 증세이다.
2) 조증의 증상
조증은 과다행동, 일상 활동에 과도하게 휩쓸리고, 증가된 과민성, 사고비약, 쉽게 산만해지고 수면욕구가 거의 없는 것으로 특징되는 기분변화이다.
기분의 과도하게 열광적인 성질과 과대적인 행동이 처음에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지만 과민성, 우울증으로 오락가락하는 기분의 불안정성, 공격적 행동, 그리고 과대망상증은 보통 현저한 대인관계의 장애를 야기시킨다.
조증은 갑자기 시작하고(때때로 생활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됨) 수일에서 수개월 지속할 수 있다. 봄과 여름에 최고조에 이르는 경향이 있다. 조증은 우울증보다 짧은 기간을 가진다.
조증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보다 광범위한 양극성(조증-우울증)장애의 일부분이다.
1년에 관계없이 4번이상 완전한 주기를 가지는 환자는 '급속 순환형 환자(rapid cyclers)라고 한다.
조증환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사회적 행동에 보다 예민하고 그들 자신의 강점에 다른 사람들 속의 약점과 취약성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3) 치료
(1) 급성 조증 또는 경조증 증상은 수일만에 리튬 치료에 반응하지만 흥분성 또는 정신병 적 조증상태를 즉각적으로 치료학 위해서 신경이완제나 혹은 고역가의 베네조다이네피 네스를 흔히 사용한다.
(2) 콜라제팜 : 급성 행동 증상들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3) 리튬: 리튬은 때때로 재발성 단극성 우울증의 예방치료에 유용하다. 양극성 정동장애 의 예방적 약물로써 리튬은 때때로 재발 단극성 우울증의 예방 치료에 유용하다.
4) 부작용
가벼운 위장관 증상, 가벼운 근육약화, 어느 정도 기면증이 초기 부작용인데 보통은 일시적이다.
Ⅲ. 결론
지금과 같이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가 되면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반면에 부정적이 측면도 함께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산업화,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더 정교한 산업, 더 세분화된 산업, 잘 발달된 통신사업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생산물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물질적인 면에서는 풍부해 졌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는 더 피폐해져 가고 있는 현실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날 우리 사회에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자살율이 높다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서 자주 듣고 있다. 그래서 기분장애 중 우울증을 중심으로 우울증의 여러 유형들과 원인들, 그에 따른 다양한 이론들과 치료기법들을 알아보았다. 또한 우울증의 치료에 대한 출발점으로의 우울증 환자가 본인의 병에 대한 인식과 가족들의 환자에 대한 따뜻한 대화, 충실한 약의 복용으로 우울증이 완치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볼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은 정신만 가지고 인간을 말할 수 없고 육체만 가지고도 말을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러한 존재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복잡하게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에게 육체의 모든 활동은 정신의 끊임없는 명령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정신은 우리 인간에게 있어 시작이며 끝이고, 행동은 정신에서 신경을 통해 지시를 내려서 감각기관이 지시를 접수해서 행동으로 완성된다.
우리의 몸은 어떠한 기계보다 더 세분화 되고 책임감도 확실하고 더 정확하고 정교하면서 육체와 멋진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은 다를지라도 모든 이들이 자기 안에서 고유성을 지니고 있고 정신을 항상 맑게 하려는 자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잘 지켜온 정신적, 육체적인 곳에서 질서가 흐트러질 때가 많다. 특히 정신적인 질서의 흐트러짐이 두드러지고 있다.
급속한 과학의 발달로 인한 인간의 정체성 상실로부터 야기되어 온 다양한 형태의 정신적인 균열들은 여러 양상의 정신분열을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분리될 수 없는 존재로서의 정신과 육체를 가진 인간은 고도로 분업화되어가는 정보화의 세계에서 삶의 주체로서의 독자적인 삶의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 이렇게 잃어가고 있는 삶의 방향에 대해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될 시기인 것 같다.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가지며 생활할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 나의 가족은 어떻게 살며, 주위의 환경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사람이 사는 모습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이익에만 집착하고 생각하며 사는 모습은 아닌지 , 삶에서 참으로 중요한 것인데도 기억에서 놓쳐 버리고, 삶 안에서 잃어버린 것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이상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를 병존해 나가야 하는 인간이 이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인간으로서의 인간 본연의 행복을 창출해 내고 영위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살아 나가야함을 제언하지 않을 수 없다.
《 참고 문헌 》
1. 이영호 『정신건강론』현학사 2004
2. 권석만 『우울증』 학지사 2002
3. 와타나베 쇼스케, 오강섭 감수『우울증은 치료된다』동도원2002
4. 전국 의학대학 교수 번역 『오늘의 진단 및 치료』한우리출판사 1999
〈인터넷〉
http://liakim.com.ne.kr/%B1%E2%BA%D0%C0%E5%BE%D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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