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스크 히드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Norsk Hydro의 일반적인 현황
1) 사업 영역
2) 매출액 추이 및 종업원 추이
2. Norsk Hydro 100간의 산업 역사
1) 1900 ~ 1917년
2) 1918 ~ 1928년
3) 1929 ~ 1945년
4) 1946 ~ 1977년
5) 1978 ~ 1990년
6) 1991 ~ 2005년
3. Norsk Hydro의 국제적 사업 현황
1) 진출국과 진출 분야
2) Hydro의 국제적 확장
4. Norsk Hydro의 국제화 과정에서의 핵심 성공요인
1) 환경을 고려하는 지속적인 개발과 신기술 개발


Ⅲ . 결 론

본문내용

Hydro가 어떻게 국제적인 대 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1) 기존의 가스 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은 천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분리시키고 남아 있는 수소를 연소시켜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이는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90%까지 줄여 대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서 추출된 이산화탄소는 북극해 유전에서 원유를 추출하기 위해 천연가스 대신 주입가스로 사용된다.
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노르웨이 기업인 Norsk Hydro는 이러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증기터빈 연료가스로 수소를 사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최초의 다국적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의 개발은 노르웨이의 이산화탄소 대기 배출 감소 노력에 부응하고, 국가의 미래 전기공급 전망을 밝게 해준다는 점에서 공헌도가 높다고 Norsk Hydro 사장은 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연간 100∼120억㎾h 용량의 수소가스 발전소 두 개를 노르웨이 서부해안에 10에서 13억 달러를 투자하여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는 앞으로 몇 개월간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한 올해 안으로 이러한 신 개념을 반영한 전기발전소 건설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Norsk Hydro에 따르면 이러한 신기술을 여러 산업에 응용하기 위해 정부, 전기 생산업자, 장비 제공업자 등과 협력하여 보다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초기 투자비나 운영비가 현재의 천연가스 발전소보다 다소 높지만, 유전에 주입되는 천연가스를 이산화탄소로 대체하고 다른 곳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신 개념은 경제성이 있고 상업적으로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하다. 아울러 천연가스 발전기를 감소시키고 대기로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기반으로 노르웨이 주변국가 및 북유럽 등의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www.yahoo.com/, Hydrogen & Fuel Cell Letter : 1998년 05월호
2) Norsk hydro의 CAVE 연구소에서는 유전의 최적 구조를 찾기 위해서 지구 물리학자들에게 유전지대를 직접 걸어 다닌 것과 가은 입체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구물리학 관련 자료가 처리되고 투영되어진다. SWD(seismic-While-drilling)와 심해 영상화와 같은 신기술들은 심해의 미개척지에서 유전발견 비율을 높이고 노쇠해가는 유전에서의 수익성이 유망한 지점만을 분리해 나가는 것을 돕는다. 고도로 조정이 가능한 천공기술은 엔지니어가 기존의 지식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02.11.5 / 오슬로 무역관
3) 시추작업에 광섬유 센서 이용
석유 가스 개발업체에서 시추작업에 광섬유 센서를 이용해 지층 변화를 감지하는 기법을 처음으로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일가스 저널지는 Norsk Hydro ASA사가 처음으로 북해에서 광섬유 센서를 석유가스 채굴에 이용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광섬유 끝부분에 지층을 압력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를 달고 있어 지층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지표면에서 통제가 가능하다. Norsk Hydro사는 북해의 오스버그 가스전의 E-11C 광구에서 이 광섬유 센서를 시험 중이다. Norsk Hydro사가 현재 광섬유를 설치한 유전의 깊이는 3천 7백여 미터이며 압력이 4천 2백 psi, 온도가 12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orsk Hydro사는 이 광섬유 센서를 통해 매일 생산량을 통제할 수 있으며 석유가스의 저장량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가능해 전략적인 차원에서 관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일보 2002년 9월 17일 고진용 기자
Ⅲ . 결 론
이상 본문에서 Norsk Hydro라는 북유럽의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북유럽의 국가 자체도 우리에게 생소했지만 ‘Norsk Hydro’라는 기업은 더욱 생소했다.
우선 Hydro가 대기업으로 성공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정부의 뒷받침에서 찾았다. 본론의 <표 2>를 보면 Hydro의 20대 주주가 나타난다. 이 표를 통해 Hydro의 지분 중에서 노르웨이 정부가 43.8%라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만약 Hydro가 경영 부진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정부가 쿠션 역할을 하여 지원을 할 수 있으므로 경영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다국적 기업으로 성공의 핵심은 본론에서 언급 했듯이 환경을 고려하는 지속적인 개발과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을 들 수 있다. Hydro는 Hydro way 4가지 규칙 중 첫 번째 자원을 발전시킬 능력에 맞춰 계속적으로 창조력을 적용해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가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천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분리시키고 남아 있는 수소를 연소시켜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켜 이산화탄소의 대기 방출 량을 90%까지 줄여 대기 환경오염을 줄이는 신기술의 개발을 바탕으로 증기터빈 연료가스로 수소를 사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최초의 다국적 기업으로 부각되었다. 이 외에도 SWD(seismic-While-drilling)와 심해 영상화와 같은 신기술과 시추작업에 광섬유 센서를 이용하는 등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기업 스스로 발전해 나갔기 때문에 100년이 넘는 역사의 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Hydro는 환경문제에 관한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 발 앞서 환경을 고려하는 지속적인 개발에 가치를 뒀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윤리 투명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기업들이 지속 가능 경영에 있어서 남들이 해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통합적인 경영 패러다임으로 인식한다면 더욱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모양새만 갖추는 기업들이 많은데 실질을 채워 전략을 짜고 실행 한다면 세계에서 으뜸가는 기업이 한국에서도 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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